2022년 마지막 날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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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내다보니 흐린 하늘이에 잠시 해가 고개를 내밀었네.
2022년 마지막 날 지는 해를 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 변이로 올 해초 어수선한 분위기를 지냈고, 더운 여름과 짧은 여름, 그리고 몇번의 눈이 내리니 올해가 다 갔다.
새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 보단, 어려운 상황에 어떡하면 잘 견뎌낼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하는 2023년.
고진감래(苦盡甘來) ... 젊을 땐 고생을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끝에 낙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쪼록 다들, 지난 올 한 해를 잘 돌아보고, 내일 밝을 새해는 올해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길 바라며,
우리 울코도 올해보다 더 나은, 멋진 2023 계묘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댓글 10
댓글 쓰기드디어 새해가 밝았네.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한 2023년. 모두들 무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울코의 핵심 멤버인 매드리브로...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 ^^
핵심멤버라니...그냥 울코를 할 시간이 남들보다 많은 브로일세 껄껄껄
거꾸로 말하면 현생을 살고있지 않는듯 ㅋㅋㅋ
2022년보다 2023년 경기가 더 힘들어 질꺼라고 역적서 예상하던데,,,그래도 힘내보자구 브로!!
나도 고생끝에 빨리 낙이 왔으면 좋겠어ㅜㅜ
경기 훈풍부는 그날까지 다들 추운 겨울 잘 견뎌내보자!!
우리 울코도 2023년 무탈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가보자~!!
23년도 고생길인덕
희망은 울코뿐이야
다들 힘내자
우리의 희망 울코!!!
2023년도 꾸준한 발걸음으로 앞으로 전진~!!
우리는 할 수 있다 브로!!
같이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하여
해가 바뀌면 항시 기대반 설램반이다
23년은 22년보다 살기가 더 힘들다고들 하는데...부딪혀봐야지
그래~!! 까짓거 2023년도 자신있고 당당하게 맞이해보자~!!
우리 브로들, 다들 화이팅~!!
원화채굴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반겨주는건 조카들뿐..원래는 모레 일정이 끝나는건데. 무리해서 집으로 왔음
그래도 한해의 마무리는 집에서 보내야하는데...조카들덕분에 쉬지를 못하넼ㅋ
브로도 22년 한해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