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때 혼자 나가보기..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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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에 우중 차박을 노리다가, 집에서 편안하게 푹 자고 나와서 꼬마김밥 사 먹고 드라이브 즐기다가 자리잡고 차 안에서 커피 마시며 울코 중...ㅋㅋ
태풍이나 장마가 아니라면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차 안에서 음악 듣고 있으면 차에 부딪히는 빗소리도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비가 오니 공원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다는..
날씨가 많이 춥네.
겨울 파카 하나는 입고, 하나는 덮고 있는데, 따뜻하니 좋구만..^^
연휴 마지막 날, 조용히 혼자 만의 시간을 이렇게 즐기고 있음..^^
브로들도 남은 연휴 잘 보내고, 에너지 충전 잘 하시길...
댓글 5
댓글 쓰기기온이 훅~ 떨어졌던 오늘... 스마트폰 하고 있으니 손이 시렵더군...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 가나 싶어서 아쉬움이..
다음에 차 구입하고, 좋은 날씨에 차박 꼭 가보시길.. 적극 추천 ^^
아니면 평생 차를 구입하지 않을수도...
항상 얻어타고 다니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니까!
내가 바로 저탄소의 주범!?ㅋㅋㅋ
역시 로건브로^^
바쁜삶 가운데서도 나만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것 같아. 보고있는 내가 조쿠먼 ㅎ 김밥이 탐나네.
오~~ 닌자 브로 오랜만이야 ^^ (보고 싶었어~!! ^^ ㅎㅎㅎ)
멀리 좋은 곳으로 가도 좋지만, 시간이 많지 않을 때, 또 왕복 우전하기 부담스러울 때,
가까운 (자기만의) 힐링 포인트에 다녀오는 것도 좋은 듯해.. ^^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더 조용한 시간을 보낸 듯...^^
아까 나가보니까, 비가 오면서 바람이 불면서 해가뜨면서 추웠지...도대체 뭔 날씨인지..
옆에는 비오고 앞에서는 햇빛이 눈부시고, 우산쓰고 썬글라스를 쓰고 나간날은 오늘이 처음인듯 ㅎㅎ
아까 캠핑관련 티비를 보다가, 차박이 생각났는데, 나중에 차를 구입한다면...한번쯤 생각해봐야겠네!
브로의 차박은 부럽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