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심리상담소(?) 차려야될까봐요 ㅋㅋ
선한망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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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오랜만에 연락이 왔길래 받아봤더니만 (원채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누나였어요 ㅋ)
본인 이야기에다가 힘든애기부터 막 하는데 제가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나니깐 좋았나보드라고요~
(원채 일이 바쁘고 힘들고 그래서 그랬는지 한강가는 사람들을 이해한다고 하드라고요)
제가 나중에 만나서 또 이야기 하자니깐 좋다면서 ㅋㅋ
끊기전에 본인이 이런애기해서 하루 우울하지 않겠냐고 하길래 저는 전혀 문제 없다고 하니깐 알겠다면서
나중에 또 이야기 하자내요 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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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듬뿍 들어왔으면 좋겠어요~ㅎ
브로는 남들의 고민이나 고충을 잘 이해해주나보네^^
그분들은 들어만주는것만으로도 고민이 많이 줄것같네.
닌자
제가 오만가지 경험을 다 해봐서 그런가봐요~ㅎ
예~ 그래서 그런지 전화오면 첨에 안부 묻고 바로 이야기 시작~ㅋㅋ
브로는 참으로 좋은 리스너같네!
회사 팀장빼고는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는거 같은데
그 이유가 브로가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그런거 아닐까!?ㅎㅎ
Madlee
그런거 같아요ㅋㅋ 제가 일하는곳 오면 사람들이 눌러 앉아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 별거 아닌데 호응을 해줘서 그른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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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됨. ^^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준 브로... 복 받을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