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계약 완료했어요~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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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이집은 꼭사야될거 같다고 말해서 얼마전에 조금 무리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그냥 질렀습니다~
지르고나니 흠.. 조금싸게 살수 있는 집이 나와서 쬐금 배가 아프지만 ㅋㅋ
와이프가 보자마자 본인은 이런뷰가 보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 라면서 말을 하드라고요~
글서 바로 지르게 됫네요~
인테리어다 뭐다 하면서 주말에 돌아댕기고~ 평일에도 인테리어 사진들보면서 아이까지 보려니
와..정신이 더 없는거 같아요~ㅋㅋ 회사일도 많아지고 집 관련된일도 많아지고 ㅋㅋ
푸하핫~ㅋㅋ
마침 타이밍도 이렇게 되나 싶을정도로 계약서 쓰고 집주인한테 전세 올려놔야 될꺼 같다고 하니깐 지금까지 5팀이나 보러오고
(물론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ㅋㅋ)
대출도 보금자리론이 임시로 금리 낮춰주고~좋드라고요~
댓글 18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코인 오르면 그걸로 살수 있다 조금만 기다려보자 막 요랬었는데 ㅋㅋ 집 계약하고 나니깐 코인 하는거 응원한다네요 ㅋㅋ
축하해 브로
계속해서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래 👍
감사합니다~^^
예~~^^ 좋은소식 있으면 짬내서라도 접속해서 글 남길게요~ㅎㅎ 와이프가 이제 이사 안다녀도 된다고 좋아하드라고요 ㅋ
오오 좋아. 시기에 상관 없이 자가는 필수인것 같아. 잘한 초이스 같아. 앞으로 열심히 일해보자고^^
예~~ 열심히 해야죠~ㅎㅎ
또 타이밍에 붙박이장도 한x에서 이번달까지 할인한다고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
헛 한샘은 잘 보고 고르도록 해. 한샘이라도 약간 외주업체로 활동하는곳도 많다고 하니 꼼꼼하게 비교해봐^^
매장에서 직접 계약해서 하는거라서 괜찮을꺼 같아요~매장 직원통해서 진행하는거라 별문제 없을거라고 믿구 있어요~ㅎ
오키 그럼 다행이고^^
축하합니다..27년전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입주했었죠~^^
ㅎ^^ㅎ감사합니다~ㅎ
저는 지금 지역으로 결혼하면서 넘어오면서 여기에는 안살꺼야~ 다른 지역으로 갈꺼야~ 하면서 보냈는데 결국 이렇게 됫네요~ㅋㅋ
브로가 맘에 든 집을 사야지
다른집이 싸게 나왔다고 배아파할 필요가 없어 ㅎㅎ
투자목적이 아니면 비싸던지 싸던지 괜찮다고!!
아무튼 새로운 집 계약한거 축하해!
제가 계약한 아파트의 중층이 나와서~ 그것두 보고 괜찮았을까? 하는 맘에 더 그랬어요~ㅎㅎ 넘나 저층인지라~
맞아요~ㅎㅎ 실거주 목적이기에~ 인테리어도 열심히 보고 있는거 같아요~ㅎ
저층은...가격이 저렴하긴하지..
나도 저번에 보니까, 저층이랑 고층이랑 가격차이가 거의 1억원정도 차이가 나더라고 브로
근데, 윗 집이랑 아랫집이랑 앞집이랑 어떤 이웃이지 알아보는것도 좋아 브로!
아이가 태어날꺼니까...매트도 준비하고..근데 인테리어는 그닥...아이가 생기면 인테리어는 필요가 없을지도?ㅎㅎ
ㅋㅋ 브로~ 벌써 제 아이가 가구 잡구 일어나고 있어요~ㅎㅎ옆집은 젊은 부부라는데 이사갈곳에 거주하고 계신분도 얼굴 몇번 못봤다고 하드라고요~ 브로말대루 어떤이웃이냐에 따라서 스트레스 차이가 엄청날꺼 같아요~
울 누나집 아래도 이상한 사람 살아서
좀만 시끄럽다 생각하면, 천장을 두드린다고;;
살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거지만, 집 같은 경우도 인연이 있나봐.
집에 들어가서 딱 봤을 때, 아 좋다,괜찮다란 느낌이 있어서 계약을 하면 뭔가 착착 진행되는 그런 집..
그런데 어떤 집은 좋아는 보이는데, 막상 진행 하려 하면 뭔가 꼬여가는 경우도 있고..
글 보니, 브로 가족에게 맞는 좋은 집을 얻은 듯...^^
보금자리가 편하고 포근하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길거야 ^^ 축하해 브로 ^^
맞아요~
어떤 집은 좋아는 보이는데, 막상 진행 하려 하면 뭔가 꼬여가는 경우도 있고.. <- 요말에 백번 공감을 하는게
진짜~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좋은집이 하나 나왔었는데
제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 여긴 별론거 같다~
와이프는 왜? 여기 잘되어있는데~
막 요러면서 봤던집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계약한집은 제 느낌에서 안좋다라는 느낌은 없었고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ㅎㅎ OK했던거 같아요~
이 시기에 집을 샀다니 너무 축하해^^
매매가 많이 줄다보니 집값도 조금씩 떨어졌더라구.
아내한테 사랑을 많이 받겠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