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결혼하면
우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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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시댁이나 시댁식구만나러가는거 싫어하나요?
자주가는거도아닌데 엄청싫어하면서 안가려고하는데 저도 스트레스받네요..
저는 장모님댁에가자그러면 가는데 멀기도하고 잘안가긴했습니다.. 와이프가 장모님댁 가는거도 별로 좋아하지는않는거같아요. 이런경우엔 어떻게해야되나요..
댓글 3
댓글 쓰기갑자기 배우 박상민 일화가 떠오르는...
서로 크로스해서 각자 부모님 마킹해보고 서로 해주는
만큼 각자 하는걸로합의 보는건 안되는건가..
미혼자의 생각..
단순하지만, 정공법이 좋을 듯..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기 싫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가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라, 가야 하니까 가는 거라고 대화로 풀어야 할 듯.
아내가 그래도 양쪽 다 가기 싫다면, 남편 혼자라도 다녀 오겠다 하고, 인사 차 들르는 것도 한 방법.
(좋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게 인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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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댁 가는걸 좋아하지는 않을꺼야~
하지만 가기 싫다고 계속 안가면 나중에 더 가기 싫어질꺼야. 잘 설득하거나 다독여서 갔다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