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을 달려...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
(조수석에서 아들이 자서,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못찍어서 예전사진으로 대체)
실컷 놀고 집으로 가는 길...
새벽 4시가 넘어 출발, 그리고 강원도 삼척에 도착, 밤 11시에 집으로 복귀.
하루 짜리 여행으로 동해안을 종종 가곤 하지만, 오늘처럼 빡쎈 경우는 없었다... ㅠ ㅠ
여행 장소와 이런 저런 TIP을 남기려고 여행 게시판을 노크 하니, 예전과 달라진 카테고리!!
어차피 방전 직전이라 자고 일어나서 적겠지만, 암튼 빡쏀 하루였네..ㅋ
(물 맑은 동해안 해변 중 아이들 데리고 가기 가장 좋은 곳...)
댓글 9
댓글 쓰기물 맑은 동해안... 7월 첫째 주에 다녀 온 속초.. 거기도 또 한번 더 가보고 싶네..ㅋ
속초에서 찾은 맛집... 연탄 돼지 갈비집.. 그 집도 다시 가야 하는데...캬!!
새벽부터 운전해서 저녁에 다시 운전해서 돌아오는건 정말 빡시지; 정말 고생했네 브로~ 푹쉬자구.
날씨가 흐려서 썬크림도 안바르고 놀았더니, 얼굴에 열이 엄청나서 감자 으깨서 바르고 잤네..ㅋㅋㅋ
썬크림은 꼭 발라야 함..^^. 오늘 마트가서 알로에 수딩젤 사야것네..
새벽 4시에 출발...엄청난 열정이네 브로!
그래도 브로의 희생으로 온가족이 재미있게 놀았으니까 괜찮은거지!
아들이 코로나등으로 사촌들 자주 못 만나고 있었는데, 동생네가 놀러 간다는 소식듣고, 아들데리고 출동...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 동생이라고 다들 신나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 보니 오길 잘했구나 싶었음..^^
매형이 코로나에 걸려서...누나네 조카들이 우리집으로 휴가옴...
매일매일이 힘듬 ㅋㅋ ㅠㅠ
역시~~물맑은 동해안은 멋진곳이구나
아이들과 물놀이하기도 적당한것 같고...
새벽에 운전해서 동해안 도착해서 밤늦도록 또 운전을 하다니
브로의 체력이 부러울뿐이다 아빠는 강한건가?
다음날(월요일) 연차쓰고 퍼졌음...ㅋㅋ
동해가 역시 물이 깨끗하네^^ 동해로 한번 놀러가봐야겠다~~ 속초가 좋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