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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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터오는 새벽을 달려 동해안으로...
7시쯤 도착한 동해안 어느 해변...
비가 오던지 말던지, 해안가에 자리 잡고...
이젠 해가 잠시 비치나 싶더니 다시 구름...
파도도 잔잔하고, 물놀이 하기 딱 좋은 조건 ^^
댓글 11
댓글 쓰기비 오는 극 성수기 휴가철 일요일... 비 오는 날 아침부터 물놀이 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에 한번 더 놀람.
와 하늘 사진이 아주 장관이네 예술이네
햇빛이 없지만 살은 아주 잘타겠구만 ㅋㅋ
재미있게 놀다와 브로!
일출은 훼이크... "어? 오늘 흐리고 비 온다던데 해가 나오나...?" 라며 겨우뚱 했는데, 역시나 흐리고 비가 왔음..^^
일찍 간것 같은데도 이미 사람들이 있네 브로 선점은 좀 늦은것 같긴 한데 저정도면 뭐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네요 브로 날씨가 좀 어두운것 같긴 한데
해안가 민박집에 머물던 사람들과 전날 이미 진을 치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어...
비가 오기 시작하니, 철수 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그 자리에 똭~! 잡았지..ㅋㅋ
오우 자리 운좋게 잘잡은거네 브로 그럼 기존에 있던 사람들 가고 좀 재미있게 놀았겠네 브로 부럽다 나도 놀러가고싶네
동터오는 하늘이 너무 멋지네^^
바닷가 자리도 너무 잘 잡은거 같은걸 ㅎ
로건브로는 전문가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래^^
새벽 4시 기상.. 전날 짐은 차에 다 실어 놔서 일어나자 마자 세수하고 커피랑 생수 챙기고 옷 입고 바로 출발..ㅋ
밤 11시에 집에 도착... 대충 짐 정리 해 놓고, 후기 적으려는데 힘이 없네..자고 일어나서 적...zzzzzz
우와~~7시에 동해안 바닷가를 도착했으면 집에서 몇시에 출발한거야?
바닷가 모래밭에 텐트치는 장소를 잘 잡았구나
파도~~ 바라만 보아도 휠링 제대로 되었겠다
별것 아니지만, 어떤 사정이 있어서 새벽에 4시 쯤에 출발, 밤 11시 도착.. 하루를 완전 알차게(?) 보낸 여행...^^
자고 일어나서 적어야겠어...체력 방전 직전이네..ㅋ
이야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쾌 있네. 다들 휴가철이라 그런가 ㅎ 즐거운 시간 보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