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러온다고 하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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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말에 시간내서 제가 있는곳까지 놀러온다고 하드라고요~ ㅎㅎ
본인이 회사 일이 있어서 토요일 저녁쯤에 온다고 하는데 ㅋㅋ 밥먹자면서 저희 집 근처 비싼 가게만 고르더라고요 ㅋㅋ
글서 제가 돈 많은감 보네~ 그러니깐 본인이 산다면서 천천히 많이 먹으라고~
완전 폭풍감동~ 제가 있는곳까지 1시간 조금 더 걸린다는데 ㅠㅠ 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ㅠㅠ
댓글 11
댓글 쓰기저녁에 오는거라서 제가 대리비 주려고요~ㅎㅎ 100% 술마실게 뻔하고 ㅋㅋ 늦게 갈것도 너무나 뻔해서 ㅋㅋ
오 멋진 친구구먼 비싼거 고르면 당연히 본인이 사는게 맞긴 하지 ㅋㅋ
ㅋㅋ 보통 1/n했었거든요~ 제가 그친구 동네에 가드라도 ㅋㅋ 고런데 이렇게 사준다고 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좋은 친구네^^ 아기보느라 고생한다고 맛난거 사주러 오는가봐.
즐거운 시간 보내.
그런가봐요~ㅎㅎ 너무 기분좋드라고요~ㅎㅎ 맛있는거 사줄테니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말하는데 기분이 엄청 좋드라고요~
오~ 멋진 친구다. ^^
"내가 먹자고 했느니 내가 내는 게 인지상정~" 이런 마인드의 멋진 친구~ ^^
ㅋㅋ 그래두 멀리서 와서 먹는거니~ 돌아갈때의 대리비는 따로 챙겨주려고요~ㅎㅎ 안받을게 뻔하긴하겠지만 ㅋㅋ
캬~ 두 사람 모두 멋찜 ^^ 가까울 수록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낌없는 좋은 친구들...^^
좋은친구네^^ 멀리까지 친구를 보러와주고 맛있는거까지 사준다고하니까!
예~~^^ 어렸을때부터 알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ㅋㅋ 좋은 친구죠~ㅎㅎ 일끝내고 차까지 끌고 와서 먹을것도 사준다고 하니~ㅎㅎ
멋진 친구구만!
이참에 맛있게 얻어먹고 디저트는 브로가 사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