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트는 브로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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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들 많았어 브로들..
근 2주동안 바쁘게 살다가 간만에 하루 일찍 퇴근했네^^;
장마때문인지 습하기도 하고 씻고나와도 끈적거림이 잇네..
집에는 선풍기3대돌리고 있는데~ 혹시 집에서 에어콘 개시한 브로들 있을까?!
댓글 14
댓글 쓰기헐~~ 3월부터?? 거의 IDC수준인가..ㅎ
이번달부터는 전기세가 더 오른다는데ㅜ 부담이 더 되겠다 브로..
난 지난 주 토요일에 개시함. ^^ 역시 에어컨 바람~~ ^^ 바닷바람이니 계곡 바람이니 해도 에어컨 바람이 제일 시원함..
(끈적거림을 없애줘서... ^^)
맞아맞아 씻고 나와서 에어콘바람에 부들부들 이불덮고 있으면 뽀송뽀송 하지ㅎ
지금 빨래좀 널고 왔는데 온몸이 끈적거리는구만 ㅎ;
우리집은 저번주부터 에어컨켜고 있어^^
옛날엔 에어컨없이 어떻게 살았나몰러.
그러게ㅜ 옛날에는 정말 선풍기만 갖고 어떻게 살았을까싶네...
주말 낮에 한번 작동해 봤어.. ㅎㅎ
어제부터 열심히 틀었찌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괜찮네 브로
ㅎㅎ 에어콘 틀 날이 길어봐야 2달이니까
2달은 지출이 크더라도 시원하게 살아야겠어~~
나도 열이 엄청많아서 에어컨은 4월부터는 튼거같아ㅋㅋ
에어콘틀고 돼지바 한개먹으면 너무 행복할것같아~ㅎ 참고로 우리아들이 돼지바를 너무좋아해
돼지바안에 들어있는 딸기를ㅋ
ㅋㅋ에어컨틀고 집안에 있는게 최고인듯해
더위가 너무심해서 견디기힘들다는ㅠㅠ
브로들 에어컨 매니아들이구나 ㅎㅎ
맞아 예전에는 에어컨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신기할뿐이지
인간은 주변환경에 적응을 잘하는것같다
나는 이미 에어컨 풀 가동중이야 ㅎㅎ
덥고 습한거는 참기가 어려워서... ㅜㅜ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이네
에어콘 사실 나는 3월부터 쓰기 시작했어. 컴퓨터가 많이 돌고 있어서 벌써 개시하고 있음 전기비만 10만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