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팀장이 아주 웃긴명언을 했내요 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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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바햐으로 어제 저 출장 갔다와서 벌어졌습니다 ㅋㅋ
(제가 장기 프로젝트로 출장(2월부터 현재까지)을 거의 매주 한번이상은 다니고있었는데 그것도 이제 7월 초에 한번만 더 나가면 끝~~)
팀원 한명이 퇴사 하겠다고 말하고 난 다음날이 출장날이었거든요ㅋㅋ 출장 당일 아침에는 완전 힘빠진 얼굴로 잘다녀오라고 했는데
제가 갔다가 오니깐(가뜩이나 비가 많이 와서 차도 막히고 퇴근시간 임박해서 도착했어요)
" 몸관리 잘해가면서 해 아프지 말고 "
이 한마디를 하는데 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4월쯤에 말해줬으면 나 생각해주는구나 할텐데 ㅋㅋ
요건 너 힘들어서 너도 나가면 내가 힘들다라고 하는말이 너무 뻔하게 보이드라고요 ㅋㅋ
댓글 12
댓글 쓰기예~~ㅎㅎ 조금있으면 6월도 끝나가니~ㅎㅎ 벌써 반절이 지나갔내요~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잣~!!
ㅋㅋㅋ
" 너 나 잘하세요 팀장님" 이라고 받아쳐줬어야하는데 ㅋㅋ
ㅋㅋ 그러고 싶었는데 ㅋㅋ 최고 경우는 제가 이직에 성공하는경우 ㅋㅋ 푸하핫~!! 이력서를 냈거든요~집근처고 매출도 많은곳~! 잡xx닛에 들어가보니 평은 썩..이지만 ㅋㅋ 그래도~ 전문적인 일을 한다면 지금 잡부일 한만큼 제 일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력서 냈죠~ㅎㅎ
하지만 업계가 좁다면 그냥 두루뭉실하게 마무리 짓고 오는게 최고긴하지 ㅎㅎ
마자요~ 브로 말대루 마무리는 짓긴 할꺼에요~ 지금 이력서 낸곳은 제 전공살려서 지원은 했지만 ㅋㅋ 거기가 잘 안풀리면 여길 다시(?)올수도 있기에 ㅋㅋ 실제로도 나갔다가 들어온사람이 꽤나 되드라고요~ㅋㅋ
그래도 이직갔다가 실패?해도 다시 받아주는곳이면 정말 좋은회사인듯ㅎㅎ
ㅎㅎ 신입이 들어와두 요즘에는 금방(쫌 버틴애가 5개월 가장 빨리 나간애가 일주일)나가니깐 오히려 다시 연락하기도 하고 연락해서 자리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ㅎ
ㅋㅋ 어떤 상황인지 그림이 그려지네.
팀장 역할이 참 고달프지 ㅎ
브로도 건강 잘 챙기고 마무리까지 화이팅 하자구^^
ㅋㅋ 제가 지금까지 이얘기저얘기 한게 있어서 더 그랬나보내요 ㅋㅎ
집근처회사에 이력서 살포시 썻어요 ㅋㅋ 어짜피 인정도 잘 안해주는 회사 ㅋㅋ
물론 이직이 될런지.. 나이가 이제 많이 차서 ㅋㅋ
회사에 몸도 마음도 다 바쳐서 스트레스 받치고 몸까지 상하면...으.. 정말 최악..
차, 포 다 떼고, 브로의 건강이 우선 ^^
마자요...ㅋㅋ..ㅋ 글서 이력서 살포시 썼어요 ㅋㅋ 여기나 저기나 스트레스 받는다면 집이랑 더 가까운곳이 더 좋으니~ㅎㅎ
이번주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