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나오니 비오네..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
오랜만에 빗소리 들으니까 좋구만..^^
타지역에 일보러 왔다가, 점심으로 뭐 먹을까 고민 하던 중, 닌자브로와 매드리 브로의 닭도리탕과 삼계탕이 떠올라서 둘 다 파는 식당으로 갔지..
닭도리탕은 혼자 먹기엔 가격과 양이 부담스러워서 삼계탕으로 선택!!
치킨집 닭 사이즈에 비하면 병아리 수준의 닭...
그래도 맛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올 클리어. 👍
식당 밖을 나서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맞아주길래 식당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들고 비내리는 거리를 바라보다가 차에 올라탔네..
브로들도 맛점하고, 오늘 오후도 화이팅!!
댓글 13
댓글 쓰기비가 오고나니 더위가 한풀꺽였네. ^^
월요일 시작할 때, 언제 또 주말이 오나 싶었는데, 벌써 금요일..
오늘도 화이팅~!! ^^
크 삼계탕 좋지 닭이 너무 작아서 좀 아쉽긴한데
야들야들하니 특유의 매력이 있어
맞아.. 닭 사이즈가..ㅎㅎㅎ
큰 닭을 먹으려면 백숙을 시켜야겠지만, 양이나 가격이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뜨끈한 삼계탕으로..^^
맞아 혼자먹기는 좀 그래!ㅋㅋ
삼계탕이 깔끔하지
난 삼계탕먹을때 지호한방삼계탕이라고 프랜차이즈인데 거기서 들깨삼계탕 시키고 들깨국물에 밥을 말아먹는걸로 배를채우는편!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지
뚝배기에 닭한마리가 들어간다고!?ㅋㅋ
그러게.. 음식에 따라서 사이즈 다른 닭을 선택해야하니...
실제로 시골에서 자란닭은 질기지도 않고 맛있지
지금 유통되는 치킨닭은 성장촉진 사료를 써서 억지로 몸만 큰거라서, 커지면 맛이 없어서 그래...
원래 영계라는 단어도 없던건데, 만들어진거처럼...
병아리라기엔 좀 많이 큰 것 같은데??ㅋㅋ 그래도 삼계탕 맛나보인다 브로~ 이쪽은 아직 비가 많이 안오는데 많은 곳은 엄청 오나보네 난 애들이랑 찜닭이나 해먹을까봐~ㅎㅎ
병아리보단 큰 닭..^^
오랜만에 먹은 삼계탕이라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는..^^
비오는날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었으니 탁월한 선택인듯하다
비내릴때는 뜨끈뜨끈한 국물과 먹어주는 삼계탕이 최고이다
먹고나면 항시 부족한것 같은 삼계탕 ㅋㅋ
비가 와서 그런지, 브로 말대로 뜨끈한 국물 음식이 좋았다는...
오랜만에 먹어본 삼계탕.. 이번 여름에 자주 먹을 것 같은 예감..^^
비오는날 삼계탕이면 속이 아주 든든하겠다^^
그리고 야들야들 고기는 식감최고지.
내가 있는 곳에는 폭우가 쏟아지네.
오후에도 수고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