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직전.. 오늘은 한잔 때리고 싶은 날..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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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월) 현충일로, 한 주가 느낌상 짧을 줄 알았는데,
왜이리 길게 느껴졌는지...
짧고 굵은 한주를 보낸 듯한데, 심신이 피곤하네..
작장 동료나 친구들과 북적북적한 분위기에서 한잔 해도 좋지만,
오늘은 자기 전에 조용히 혼자 한잔 때리고 숙면을 취하고 싶은날..
오늘 저녁에 공지 뜬다고 하니, 그거 보고 혼술각! ^^
울코 공지는 소중하니까~ ^^
브로들도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시고, 주말 에너지 충전 잘 하시길..^^
댓글 11
댓글 쓰기아.. 오늘 축구하는구나.. 앞선 경기들도 하는 줄도 멀랐는데, 오늘은 축구보면서 한잔!! 고마워 브로^^
그렇지 편허게 술 마실수 있는게 장땡이긴 하지 아니면 마음에 맞는 친구랑 마시거나 가족들이랑 마시면 좋겠지 너무 많이 말고 적당하기
숙면 유도제로 오늘은 술의 힘을 빌려볼까함^^ 집에서 조용히 스텔스모드로..ㅋㅋ
현충일이 있었는데도 많이 힘든 한주였나보네.
맛난거 먹으면서 한잔하고 푹쉬자구^^
어제 축구보고, 10시에 공지확인하고나서 소주 2병에 치킨..^^ 늦잠 푹 자고 이제 일어남..ㅋㅋ 쉬는 날 전에 한잔해야 부담이 없다는..^^ 닌자 브로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지금의 나는 술을 안마시지만 예전에 마실때는
혼자마시는것도 좋았고 조용한것도 좋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을때 혼자 마셨지 ㅎㅎ
혼술하고 푹 자고나면 뭔가 리셋되는 느낌이라서 쉬는 날 전날에 종종 한잔하곤해.^^
나는 시가를 피울때 그럤었지 ㅎㅎ
한대 빨면 대략 30~40분은 멍하니 있으니까
대학때만 해도 소주만 들이켜서 술이 원수 같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양주를 혼자 조금씩 즐기는게 얼마나 좋은 멘탈 케어인지 알아버렸습니다.
가끔은 소주 맥주 말고 양주도 마셔보고 밤이나 하이볼같은 쉬운 음료도 배합해 만들어 드셔보세요!
맞습니다. 양주는 양주 답게 마셔야 하는데.. 술 종류에 따라 마시는 법도 배우면서..
나이가 들어가니, 양보다는 질로 마셔야겠습니다. ^^
수고했어 브로~! 오늘 한국 대 파라과이 축구 평가전도 하니까 치킨에 맥구 고고~!
난 오늘 한국이 2:0 승리할 거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