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회의 = 또 다른 회의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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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회의가 많고, 길어진다는 건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다.
요즘 회의가 많네.
전 세계적 문제거리가 개개인의 일상으로 파고 들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라고 무사하겠나.
환율인상, 원자재 가격 인상, 수급 어려움, 인건비 및 물류비 인상 등
많은 부분에서 제동이 걸리거나 부담이 심해지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치면서, 회의+회의= 또 다른 회의를 만들어 내는 상황이다.
회의를 하나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회사의 위기현상에 최소한의 피해와 어렵지만 최선의 방어를 위해 회의가 많아지고 길어진다.
자체 회의 뿐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사와도 회의를 해야하는..
회의가 하나씩 끝나고 나면 피로감이 훅 몰려온다.
그렇다고 넋 놓고 바라만 볼수 없기에, 다들 이런 저런 방안과 협조로 잘 버텨내려고 하는 모습에
다시 파이팅 하는 오늘 하루다.
브로들의 일상도 다소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울코와 함꼐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만들어 나가보자~!!
브로들 화이팅!!
울코 화이팅!!
댓글 8
댓글 쓰기회의 내용도 모르고 들어와서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즉흥적으로 결정 내 버리는 상사가 있지.. 정말 피곤한 회의가 됨.. 결국 즉흥적인 결정 때문에 다시 회의하자고 하니..
회의는 진짜 기빨리는거 같은데 ㄷㄷ
나는 회의같은건 정말 어려워하는거라서
누군가 질문하면 대답할때 쩔쩔매고
양방향 소통의 자리면 좋은 데, 대부분은 그 회의 자리 최고 상사가 자신의 뜻에 따르라거나 일방적인 지시나 평가 자리로 변질되면 개피곤해짐.. ㅋ
다행히도 내가 다녔던 회사들은 회의가 많이 않했었네.
걍 사장님이 하라면 하는 구조였거든~
릴레이 회의까지 할려면 상당히 피곤하고 힘들겠어~ 힘내자구 브로!
대표의 빠른 결정은 실무자들에게 업무 방향성을 부여해서 아주 좋은 것! ^^
협력업체나 고객사 중에 결정이 느린 업체가 있을 경우, 회의 소집이 오면 매우 피곤해 지는 경우가 있어..ㅋ
회의가 한번으로 끝나면 좋지만
계속 반복되고 결말이 안난다면 너무 힘들어지지 ㅠㅠ
그러게. 결정권자가 딱 결론 내리고 방향 잡고 가즈아~!! 하면 되는 경우인데, 결정을 못 내리면 미팅으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지..
회사에서 회의가 많은건 절때 좋은게 아님.. 나도 그렇게 생각함. 회의 해봤자 준비안되면 별 의미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담소의 장소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