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이렇게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힐링이 되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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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져서...(진짜 소프라노 되도 될정도로 심하게 울어요...)
집에서는 요즘에는 접속 자체를 거의 못하내요 ㅋㅋ..ㅋㅋ(아에 못한다고 표현해야 맞는건가??ㅎㅎ)
회사오면 피곤한상태에서 업무 신경써야되고 그래서 그런지 탈출구 같은곳이 필요하는 느낌을 계속 받내요 ㅠ
와이프는 더 심할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더 힘을 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힘든거 보이지 않고 열심히 해야할지 잘 모르겠내요 ㅋㅋ
애가 나중에 크면 다 알아줄런지도 잘 모르겠고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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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그럴거 같아요 ㅋㅋ 부모가 되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고 하는 말을 이번에 확실하게 느껴지드라고요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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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애가 크고 결혼하고 애낳으면 그때 알꺼야 브로 ㅋㅋ
그전까지 힘내...ㅠㅠ
물론 그전에 울코로 즐거운 일만 가득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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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맞아요~ 진짜 제가 생각했을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이가 나오기전에 울코를 알았다는게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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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절대로 부모의 마음을 모르죠
저도 셋을 키우고 있어요 어쩔수 없죠
예가 중학생 정도 되면 부모의 마음을 조금 알카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