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도저히 힘들것같아서 업무 조절좀 해달라고 요청을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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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장을 가야되는데 편도 운전시간 2시간30분 ㅋㅋ 담당자랑 만나서 얘기하고 다시 40분을 더가서 작업하고 오는 일을 해야하는데 ㅋㅋ
그거 가기전에 무조건 하고 가야될 일이 있어서 5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아이 분유 태우고 회사도착해서 작업준비를 하고 글을 올리내요 ㅋㅋ...ㅋㅋ
작업준비 마치자 마자 팀장 온거 확인하고 팀장한테 (원래 회사 근무간은 8시 30분이에요~)
시간 있냐고 물어보고나서 지금 상황에 업무를 이렇게 계속 하는것말고 업무 조절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말을하니깐 팀장이 지금 출장 다니는것때문에 더 그런거 같다면서 (출장을 8월달까지 주기적으로 가야되요 ㅠㅠ)
말을 하는데 제가 앞으로도 더 출장 예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 예상으론 8월 출장 끝나고 제 예상으로는 9월부터 재 출장)
그것까지 생각해보면 조절하는게 맞을꺼 같다고 하니깐
시간 조금 가져보고나서 한번 다시 얘기하자내요..ㅋ...ㅋㅋ
본인도 업무 조절에대해 생각하고 있는게 있다면서~
지금 제가 입사한지 10년차(12년11월입사) 인데 이런말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처음들어봤내요 ㅋㅋ
그러고 나서 사수한테 팀장한테 이런식으로 말을했다 보고하니깐 알겠다고 하내요 사수도 일단 업무 상황 파악을 해보자내요~
제가 더 이러는건 힘든것도 있지만 지금 제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여놓지 않으면
육아휴직 들가게 되서 (내년 2월 생각중) 제 업무 다 쪼개서 받게 되면 100% 1명은 그만둘거 같드라고요 ㅋㅋ
댓글 9
댓글 쓰기ㅋㅋ 마자요 ㅋㅋ 글서 다음주에 한번 더 말하려고요 ㅋㅋ 말 안하면 ㅋㅋ 브로 말대로 아~ 맞다 하면서 두리뭉실 넘어갈꺼 같아요 ㅋㅋ
아후...딱봐도 팀장........ㅋㅋ
제가 이러고 삽니다 ㅠㅠ 다른곳 이직하고 싶어도 나이도 있고 했던 업무에서 너무 벗어나면 이도저도 안되서 ㅠ
브로의 업무가 너무 빡세다는걸 항시
느꼈었다 팀장한테 속시원하게 얘기를
잘 한것같다
업무분담을 확실하게 해야지...
할말은 해야한다
어젠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5시 일어나서 7시에 회사도착하고 작업준비 1시간동안하고(1시간동안은 제가 할수 있는게 암것도 없어요 ㅠ)8시부터 9시까지 작업하고 9시 10분에 출장 출발... 어제 도착이 5시 15분..;; (정규 퇴근시간 5시 30분) 정리하고 뭐하고 퇴근한게 6시 15분..;; 출장 하루종일 갔다오면서 일은 한가득 밀리고 ㅋㅋ
아~~브로도 내녕에는 육아휴직을 계획중이구나
브로의 애기 5개월정도 되었는지? 지금쯤 옹알이도 하겠는데...
브로의 빈자리를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업무를 조절 할 필요가 있겠다
지금 140일 조금 넘어서 조금있으면 5개월 되가요~ㅎㅎ
아침만 되면 겁나 옹알이 많이해요~ ㅎㅎ 말 시작하면 수다쟁이가 될꺼 같은 느낌이 퐉퐉들어요~
생각하지말고 행동할지어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팀장!
머리로 백날 생각해야 움직이지 않으면 답이 안나옴 ㅋㅋ
나중에 아 맞다 이러면서 다시 이야기한다고 할 사람이여 저 팀장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