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다른업무 하는 애랑 출장 가기로 했는데 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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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다른 업무 하는애가 저한테 출장 같이 가자고 해서 OK했거든요
(제가 해봤던 업무 ㅋㅋ 저한테 출장 같이 가자고 요청한 애가 입사전에 제가 그 업무를 다 해봐서 ㅋㅋ)
그랬더니 ㅋㅋ 팀장이라는 사람이 ㅋㅋ
"너 출장도 많은데 괜찮겠냐 너한테 업무가 다 몰리는거 같다" 그러길래
"누구는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니깐
"그렇지"
막말로 해본사람이 같이 가야지 빨리 끝나고 쉽게 끝나는거지 ㅋㅋ 그 업무를 모르는 사람이 가면 오히려 ㅋㅋ
그걸 같이 일하는 파트너한테 말하니깐 ㅋㅋ
"뭐 어쩌라는거야? 니가 출장갈때는 아무말 안하고 다른일도 넘기더니만 이번에 출장간다니깐 하는말이 참.."
아주 오늘 아침부터 재미있게 시작하내요 ㅋㅋ
댓글 10
댓글 쓰기마자요~ 그게 제일 빠르고 제일 편하게 끝낼수 있는 방법이니깐요~ㅎㅎ 하지만 ㅠㅠ 제가 너무 여기저기 이일저일 많이 해봤다는게 단점이내요 ㅠ
그 팀장 아직도 회사에 붙어있네!!
그것도 능력이네 능력이야
회사가 한번 들어오면 본인이 나가기 전까지 자르지는 않아요 ㅋㅋ 일이 많아져서 힘들면 나가면 몰라도 ㅋㅋ
뭐여 이거 그거잖아
공무원!!
개판쳐도 안짤린다 이건가!
ㅋㅋ 거의 그 급에 가까운 회사에요 ㅋㅋ 거의 짤릴일이 없는 ㅋㅋ 회사 설립 이례로 딱 2번 회사에서 짤랐대요~ㅋㅋ
망둥어 브로가 회사에서 큰 책임을 맡고 있는 느낌이네 ㅎㅎ
ㅋㅋ그냥 이업무 저업무 다 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잡 of 부 느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ㅋㅋ
브로가 회사에서는 꼭 필요한 직원인듯하다
후배직원도 출장갈때 브로한테 SOS 하는걸보면...
브로의 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수있다
그애가 들어오기전에 그자리에서 그 업무를 3년인가? 했어가지고~ 몸이 기억하고 있는걸 그애도 알고 있을거 같기두 해요 ㅋㅋ
원래 업무는 해오던 사람이 하는게 좋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