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기 싫은데 ㅠㅠ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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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치과를 예약 해버렸내요 ㅠㅠ 치과가 제일 무서운 병원인지라 ㅠ 으읔~~ 그 윙하는 소리를 듣기 싫은데...
12일날 예약을 걸어버리는바람에 ㅠㅠ 안갈수도 없고 ㅠㅠ 안간다고 하면 잔소리 한바가지 들을거 같고 ㅠ
댓글 14
댓글 쓰기와이프가 예약을 해주면 가긴 하는데 제가 스스로 가지는 못하겠드라고요 ㅠ 너무 무서워서 ㅠ
나중에 한밤중에 아프고 영수증에 손발이 벌벌 떨리면 치료될지도..?
나도 치료할게 참 많은데 아직도 안가고 있네;;;
ㅋㅋ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
브로도 얼릉 다녀오세요~ 저도 예약날짜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가고싶어도..매복누운사랑니(신경근접)은 조금 무섭다고...
그리고 임플란트랑..썩은거치료가...비용이...너무 많이 들더라고
누운사랑니 2개 뺐었는데 그때생각하면…읔 마취도 잘안되서 더 찌르고 ㅠ
나는 아직...두개나 더 남아있어서...
잇몸속에 하나랑 그냥 위에 하나 잘모시고 있지..
ㄷㄷ 얼릉치료 하셔야되는거 아니에요??저는 암것도 아니었내요ㄷ
브로~~치과는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바로 다녀와야한다
와이프가 예약을 참 잘한거야
감사하게 생각하고 치료 잘받아라
예~^^
그럴게요~ 와이프가 치과를 잘다녀서 정기점검은 꼭 가드라고요~
아 나도 치과 가기 싫어서 피하고 있는데 게다가 비염이라 코가 너무 막혀서 나는 아예 조금 위로 올려서 치료 받고 그런다 ㅋㅋ
저도 치과가기가 웰케 싫은지 ㅠㅠ 자동적으로 피하게 되드라고요 ㅠ 그 의자에 누워서 그 소리를 읔...
1년에 한번은 스켈링도 받으면서 정기제으로 가는게 좋지.
내 친구의 경우도 치과가 무서워서 중학교때부터 참고 살다가 서른 넘어서 도저히 못견뎌서 치과갔다 견적이 2천만원 나왔어.
그긧도 15년전쯤에 말이지.
뭐 나중에는 이래저래 알아보고 가서 초기 650만원정도로 보고 하다가 3년가량 치료하면서 8백만원정도 냈다고 하듸군.
2천만원이요??ㄷㄷ 너무 심하게 나오셨내요 ㄷㄷ 저는 400만원 나와서 사랑니 나뽑고 다 치료 하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정기적으로 가긴해야하는데 넘나 무서워서 ㅠㅠ
치과를 안가고 버티고 버티다보면…
진짜 큰일남…다녀오는게 정신건강과 지갑건강에 좋아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