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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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만한 작은 크기에서
이미 내키보다 크게 자란 개운죽.
작은 컵에 물 받아 담궈 둔 후에
작은 화분에 옮겨 심었고,
조금 더 자라서 화분도 더 큰 걸로 바꿔줬는데
16년 만에 처음으로 꽃이 피려고 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이라고 헤서 더 기쁘다 ^^
잘 가꿔준 아내 덕에 이렇게 개화 직전까지
보게 되다니, 새삼 놀랍고 신가하다. ^^
가족과 함께 건장하게 잘 자라주고,
집안에 행운을 불러 준다는 개운죽 꽃...
"우리가족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내가 산 코인들 많이 올라서 올해 부자되게 해주세요~ ^^"
댓글 6
댓글 쓰기그러게.. 오랜 시간 동안 한 집에서 같이 살아서 이미 한 가족이 되어버린 생명체...^^
행운을 불러온다는 개운죽꽃은 꽃피우기가 엄청 힘들텐데 브로는
사랑으로 잘 키웠구나
개화가되면 꽃향기가 그윽할것같다
봄의 계절 3월에는 활짝 개화할듯... ^^
겨울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코로나도, 전쟁도 끝나고 코인시장과 세상의 모든 일상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우와~~브로는 행운목을 잘키웠구나
나는 예전에 키우다가 몇번 실패하고는 포기하였다
행운을 가져준다는 꽃말처럼
꽃이 활짝피는 날에는 브로한테도 행운이 가득할것같다
행운 가득 행복 가득, 2022년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울프코인도 대박 나즈아~!!! ^^
16년이나 길렀다니 거의 가족같겠네^^
이번해는 울코의 해가 될것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