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코로나인가? 자가 검사부터 해봤다.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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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몸이 좀 이상..
무겁고 근육통같은 느낌...
화요일 아침과 오늘 아침은 그 묵직함이 더 해서
까딱하다 지각할 뻔 했다.
그 느낌이 백신 2차 3차 맞았을 때의 느낌이랄까...
백신 맞은 후에 주사 맞은 곳이 뻐근했고,
열도 없고 별 탈은 없었는데,
몸살은아닌데 며칠간 몸이 묵직허니
무겁고 기상하기 힘든 그런 기분이었다.
집에 사 놓은 자가 진단 키트가 있었서 조심스레 측정...
결과는 "님 괜찮음. 잘 때 빤스만 입고 자서 그럼."
갑갑한게 싫어서 혼자서 딴 방에서 선선하게 자는데
(가족들은 춥다고 할 정도)
잘 때 추웠는지 일어나니 목도 조금 따끔거렸다는..
(일어나서 밥 먹고 하면 또 멀쩡)
아무튼 코로나는 아니니 다행.
월요일에 열 받으면서 본 쇼트트랙 경기.
오늘 또 경기가 있군...
하... 오늘은 환호하며 경기 보고 싶다!!
댓글 9
댓글 쓰기그러게.. 오늘 거의 5만명 육박하느거 보니...
전염성이 워낙 강하니, 이젠 어디서 걸렸는지 추적하기도 힘들고, 드나마 다행인게 중증까지 가는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하니
같이 살아가야할들... (감기나 독감 사망률보다 낮다고하니..)
아무튼 브로들도 다들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다행이지 브로도 항상 조심하고 이제 각자도생하는것밖에 없는것 같아. 항상 로건 브로도 몸 조심하길 바래^^
팬티만입고자니까 그렇지!
나처럼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고 자야지!ㅎㅎ
ㅋㅋㅋ 팬티가 주범이었군... ㅋㅋㅋ 주 원인인 팬티를 벗고 자야겠다는...
나이들수록 갑갑한게 싫어진다고 하던데, 점점 나도 그렇게 되어가는건지, 춥다고 너무 따뜻하게 자면 갑갑해지는 느낌이..ㅋ
나도 몇년전부터 다벗고 자고있어 ㅋㅋ
편해 아주 편하다고 ㅎㅎ
브로~~컨디션탓이라고 하기에는 오미크론이 우리주위에 너무 가깝게 와있다는...
감사결과 브로는 음성으로 나와서 다행이다
코로나예방은 마스크 철저하게 착용하고 개인방역을 잘 지키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갈수록 확진자 수가 기록을 깨네..ㅋ
언제쯤 잠잠해 지려나...
아 다행이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 가는거지. 뭐 전염병을 사실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 있는적이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