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왜 집 놔두고 밖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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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왜 집 놔두고 밖에서 자?" 냐는 아내에게
비장한 표정으로 미소한방 날려 주고
주섬주섬 짐 챙이는 로건...
남아도는 연차 이틀 사용 던지고 차박 인근 산으로
차박 후 내일 아침 등산을 계획...
간만에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텔스 차박하러 출브알~!! ^^
(이건 올해 6월 달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댓글 16
댓글 쓰기먹고 살려고 챗바퀴 도는 일상을 사는 1인이라 그닥 자유롭진 않지만, 자유 시간엔 최대한 자유롭게 살려고 몸부림 치는 중이라는... ^^
와 차박하고 까리하다 브로 나도저렇게 즐기고싶다
이거 한번 맛들이니 시간 날 때 몸이 근질근질...ㅋ 코로나로 여행은 못 가니 시간 날 때 인근에 차박으로 대신 하고 있다는...^^
와 차박 부럽다 브로~ 힐링이지 ㅠ
집 나가면 고생이긴 한데, 일상에 작은 재미로 하다보니 맛 들려서 이렇게 한번씩 나가서 자고 온다는..ㅋ ^^
오~ 열라 멋있따..
혼자만의 시간은 항상 필요하지..ㅎㅎ
축하행..ㅋ
안피디 말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해서 인듯해. 물론 집도, 가족도 좋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혼자 만의 시간을 보내주는 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듯해. ^^
그치 남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구!!
매드리 브로 말대로 남자는 자신만의 동굴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줘야 또 힘을 얻는 듯해. ^^
그걸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고 ㅎㅎ
우와 로건브로 뭔가 여유가 느껴진다~!!
너무 부러워~!! ㅎㅎ
에고... 괜히 부끄럽...ㅎㅎㅎ 대단한 일도 아닌데 부러워 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
암튼 고마워 브로... 그냥 조용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좀 가지고 나니 몸은 불편했지만 마음은 신선해진 느낌이야 ^^
이야,, 브로 진짜 멋지다..나도 나만의 시간을 좀 가지고 싶다 진짜. 단 하루만..
육아땜시 어딜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아... 육아.. 나도 아이들이 어렸을 땐 아이들 본다고 정신 없었는데, 아이들 크고 나니, 이젠 같이 놀자해도 스마트 폰이나 친구들이랑 논다고 같이 안 놀아주네...^^;
로건브로~~차박하고 왔구나 집나가면 *고생이라고...ㅋㅋ
브로는 자유로워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