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조부님 뵙고 왔어 브로들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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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삼촌 뵙고 왔어 브로들..
매번 호탕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분이 셨는데..
이제는 너무 쇠약해 지셨네..
마음이 좀 무거운 하루야..
댓글 14
댓글 쓰기맞아~정말 속절없이 시간이 가는거 같아..
에고~나이 안먹는 약어디 없나..
윗 어른들 뵈면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라고 많이 느끼게 되더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
에고~고마워 닌자 브로~
어른신들 뵈면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시는게 눈에 보여~
좀 마음이 무겁더라구~ㅜㅜ
그렇죠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네~철원신문 브로~
세월에는 장사 없죠 ㅜㅜ
철원신문 브로도 오늘 하루 화이팅 하세요~!
언젠간 우리들도 그렇게 되겠지ㅠㅠ
그러기 싫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또 운동하지ㅠ
맞아 운동하면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하더라구 브로~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오늘부터 나도 런닝 시작이야~ㅎㅎ
나이키 매니아의 런닝 시작!
부럽다 브로!ㅠ
ㅎㅎ 런닝 아직도 시작 못했어 브로..
주문한 신발두 안왔고, 요즘 계속 야근에 시달리고 있어서..집에가면 완전 밤이야..ㅜㅜ
밤이라도 마음먹고 달리러 나가야 하는데..맘 먹기가 쉽지않네..
그래도...신발과 옷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나는 달리고 싶어도 못달려서 ㅠㅠ
마자..세월의 흐름에는
약이 없어..
나도 언젠가는 많이 힘빠지는 나이가 오겠쥐...
그렇지 나이먹는다는게 한편으로 엄청 슬픈일 같아~
그래도 살아서 뭔가 의미있는일 을 해 봐야지~브로~^^
확실히 어른들이 나이가 드시고 노쇠해지시면
마음이 안좋더라 아빠가 작게 느껴질때는 진짜 맘아파
그런일이 생길때마다..'아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하게 되더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