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도 외식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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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순대국밥 먹고싶다고 해서 코로나 검사 받고 나서 바로 순대국밥집으로~~
고런데 본인이 먹고 싶다고 해놓고선 다먹지도 않았네요 ㅋ
댓글 13
댓글 쓰기앗!!!
애들이 그렇게 원하면ㅠ
어쩔수없죠ㅠ 애들은 순대국밥을 싫어할테니...
한번 맛보면 엄청 맛있는데~
땔이 나중에 순대국밥 잘 먹겠네.ㅋㅋ
ㅋㅋ 그럼좋죠~~
나중에 커서는 순대국밥에 소주 같이 마시면 좋을거같아요~~제 자식하고 술친구 되고픈 그런 맘이있어요~
누구나 그런 로망이 있지.
나는 이제 힘들지만.ㅠㅠ
맛있겠넹 브로 ㅋㅋㅋ 역시 외식만큼 즐거운건
없지 나도 오늘 와이프랑 저녁에는 외식을 좀 해봐야겠어 ㅋㅋㅋ
와이프가 저녁에도 외식하자는거 집에서 먹기로했어요~~100퍼센트 내일도 먹자고 할거 같거든요 ㅋ
하얀순대국밥이 맛있지!
다대기를 넣으면 빨간맛이라서 ㅋㅋ
저도 하얀순대국이 좋드라고요~~왠만하면 베이직을 먹는게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ㅎ 다른거 첨가되면 맛을 해칠때가 있드라고요 ㅋ
브로~~맑은순대국밥 맛있겠다 다대기넣어 먹으면 칼칼하니 좋지 ㅋㅋ
와이프는 뱃속애기생각해서 다대기는 패스했구나
저기 빨간순대국이 와이프 꺼에요ㅋ 항상 얼큰한걸 찾아서...ㅠ 임신 전이나 후나 자꾸 저런것만 찾드라고요ㅠ
호오~푸짐한 순댓국밥이구만ㅋㅋ칼칼한 국물도 담백한 하얀국물도 다맛나지ㅎ
와이프는 무조건 얼큰하게 먹어요 ㅋ
제가 맵찔이라 ㅋ 그래도 다대기 넣어서 먹는거 보다 하얀게 맛있는거같아요 ㅋ
와우 나도 순대국정말 먹고 싶다~ 얼큰하게 다대기도 넣고 말이지 ㅠ
하지만 애들이 튀김먹고 싶다고 해서 청년다방가서 떡볶이하고 튀김먹으러 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