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베트남에 후원하는 아이한테 편지받았네^^
해외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 매달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줬네^^
베트남에 사는데 이름은 '담꽝주이'야.
우리 작은애보다 한살 많은 9살인데 귀엽게 생겼어.
그래서 나도 답장을 써서 보내줬어^^
댓글 11
댓글 쓰기ㅎ 나도 해외 단체를 통해서 하는거라서~ 단체에서 해석해서 보내주고는해^^
아이의 글을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꼬부랑글씨야;
나도 베트남을 여행해봐서 글씨는 많이 봤는데...저거 필기체같기도하고 ㅋㅋ
이름은 듀이? DUY? 인가보네...알파벳은 알파벳인데..너무 꼬부랑 글씨야 ㅋㅋ
이야~~브로는 사랑하는후원님이구나
대단하다 해외에 어려운아이들한테
후원을하고 있다니...엄지척이다
고마워 브로^^ 해외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서~ 작지만 조금씩 후원하고 있었어.
아이들이 잘 커서 그 나라에 도움이 되기를바래.
조커의 쌍 엄지척 고마워^^
ㅎㅎ 경찰차가 날 잡으러 온건 아니겠지.
브로 후원하기가 쉽지 않는데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네 편지받고 보람있었겠다
사실 난 신경을 잘 못쓰고 사는데 이렇게 먼저 편지를 보내주면 참 미안하드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답장을썼어^^ (답장은 단체에서 해석에서 보내줘)
브로 어린이를 돕는 일은 항상 옳은 것이지 - 화이팅이야 !
고마워 브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더 맘이 가드라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
저거...해석한것도 보내줘야하는거 아냐?!
벳남어를 공부하라는 아이의 큰 그림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