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오랜만에 적어보는 투자관점

지난글에 CCIP의 체인링크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 시세가 많이 오르긴 했네ㅋㅋ

뭐, 내글은 그냥 참고만 하는 거니, 만약 누군가 수익을 봤다면 그냥 뿌듯할거 같아. 

사실, 울프에 대해서만 쓰고 싶지만 울프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이고 하루아침에 나올만한 프로젝트가 아니니,

빌드업 하는걸 기다려야지. 물론 울프로서 열심히 활동하는것도 좋지. ㅎㅎ

백서가 공개되고 프로젝트가 얼른 시작되면 좋겠지만 코어팀의 일정에 따라야지~

열심히 활동해보자. ㅋㅋ 매일 글 두가지씩 올려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확실히 쉽지가 않네.

아무튼... 이번엔 좋게 보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써볼까 해. 투자조언도 아니고 여기저기 글을 보며

나의 생각을 녹여본 것에 불과하니 선택은 신중해 해주길 바래.

어느새인가부터 RWA라는 네러티브가 뜨더니 다음 불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RWA 는 리얼 월드 어셋 이라는 약자인데 현실 부동산, 동산, 금융, 등을 블록체인위에서 거래를 하게 만드는?

대충 그런거야. 깊게 파고들다 보면 다른것도 있겠지만 우린 몰라도 돼 ㅋㅋ STO 라는 말이 더 익숙할 수도 있겠어.

근데 나도 사실 둘의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어. 그냥 단어만 다른 같은 용어 같기도 해.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지난 시즌에 디파이썸머가 있었지. 그 이후로 담보로서의 가치로 비트, 이더, 그외 캡이 큰 몇몇개의 코인들을

담보로 잡고 랜딩해주는 서비스가 한참 붐을 일으켰지. 거기다 가치가 있다고 보는 NFT또는 있었어.

현실세계의 피아트 머니처럼 신용거래가 생기면서 가치는 뻥티기가 되어가고 비트가 하락세를 시작하자

도미노 처럼 무너졌지. 담보가치하락으로 인한 청산과, 그외 대형 VC들의 파산, 거래소들의 붕괴...

지나고 보니 한낱 디지털 쪼가리에 불과했던 거였지. 한차례 멸망? 이 있고나서 다시 떠오르는건 뭘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담보가치가 확실하다면 문제 없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현실세계의 자산, 부동산, 미국채등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블록체인으로 가지고 와 쉽게 사고 팔수 있게 만들고 담보가치도 보장? 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면될까? 

요즘은 예전 불장과 같이 10% 정도의 예치이자를 지급하지는 못하지만 미국 단기채가 보통 4~6% 이자를 지급하니

담보를 단기채로 잡고 이더리움을 예치하면 미국채 이자와 프로젝트의 + 이자를 붙여 지급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달 엄청나게 핫했던 블라스트 라는 L2 프로젝트를 아는사람도 있을꺼야.

그렇다고 블라스트가 RWA냐... 그건 아냐 ㅋㅋ 이자를 주는 매커니즘이 현재 블록체인에선 이렇게 바뀌고 있는것일뿐.

솔라나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

샘 뱅크먼과 FTX거래소가 망하고 관련이 깊었던 솔라나는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거라고 봤지만 다시 부활하고 있지.

그 중에서 여러 프로젝트가 많이 생성되고 있지만, 부동산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있어.

Parcl 이라는 프로젝트야. 간단하게 말해서 부동산의 소유권을 토큰화해서 블록체인 위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야.

여러 부동산들이 있고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ETF처럼 트레이딩 선물의 롱/숏 레버리지 까지 할 수 있지.

여타 코인들의 선물 트레이딩 처럼 등락폭이 크지는 않아. 실물부동산의 가격에 연동된 거라 ㅋㅋ

거래를 하거나 LP 예치를 하게 되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걸 프로젝트가 토큰을 내고 TGE를 하게 되면 아마 에어드랍

형태로 유저들에게 분배하겠지. 뭐... 

작년 까지만 해도 나오긴 하려나? 싶었던 것들이 슬며시 밖으로 하나둘씩 나오는것 같아. 

이쪽으로? 관심있는 브로들은 리서치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아. 물론 나야 이미 하는중이고 성과가 좋다면 

울프를 모을수 있는 또하나의 시드머니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ㅋㅋ 

아직까진 희망회로기는 하지만 말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