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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RWA 경쟁 본격화…토큰화된 미 국채 600% 급성장

JackSS Jac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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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RWA)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가 연초 대비 600% 가까이 성장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실물자산(RWA) 모니터링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된 미 국채는 투자 상품과 블록체인 플랫폼 간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시장 규모가 연초 1억달러(약 1349억원)에서 이날 기준 6억9800만달러(약 9416억원)를 기록하며 약 7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RWA.xyz의 찰리 유 공동 설립자는 "이같은 확장은 기존 플랫폼의 성장뿐만 아니라 새로 진입한 기업들에 의해 촉발됐다"고 말했다.

 

 RWA(Real World Asset)는 부동산이나 미술품, 국채, 저작권 등 현실에 존재하는 유무형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려 토큰화하는 것을 뜻한다. 금융당국의 규제를 따르게 되는 증권의 한 종류인 토큰증권(STO)과 비슷하지만, RWA는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을 배경으로 거래된다.

 

 온도(Ondo) 파이낸스, 메이플, 백드 등 기존 프로토콜은 지난 몇 달 동안 상당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RWA 데이터에 나타났다. 한편, 9월에 출시된 트레이드텍(Tradeteq)과 트루파이(TrueFi)의 아다트피알(Adatp3r)과 같은 신규 프로토콜은 각각 450만달러(약 61억원)와 850만달러(약 115억원)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최근 스텔라(XLM) 네트워크의 온체인 토큰 가치를 넘어섰으며, 이후 진입한 폴리곤(MATIC)과 솔라나(SOL)도 합쳐 40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유치했다. 유 RWA.xyz 공동설립자는 "이는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블록체인 환경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봤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디파이 금융 수익률 하락과 함께 글로벌 금리가 치솟는 상황에서 더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이러한 상품을 찾고 있다고 코인데스크US는 전했다. 디지털 자산관리 기업 21.co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토큰화된 자산 시장은 10년 뒤 10조달러(약 1경35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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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폭풍랑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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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폭풍랑 23.11.01. 22:57
무슨 말인지 좀 헷갈리기는 한데

저런 건 어떻게 투자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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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S 작성자 23.11.02. 21:24
폭풍랑
저런거 투자는 모르겠어..ㅋㅋㅋ 나에게 투자는 울코뿐!! 딴데는 한눈팔지 못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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