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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금 묶였다"…러시아 ETF에 베팅한 개미들 '비명'

울심마
743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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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에서 러시아 상장지수펀드(ETF)가 줄줄이 무기한 거래 정지를 맞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긴 투자자들은 투자금이 그대로 묶이게 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Arca)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지난 4일 각각 개장 직전과 직후에 러시아 ETF를 무기한 거래 정지하겠다고 공지했다. 사유는 동일하게 "제재 우려(regulatory concern)"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서방국가를 중심으로 금융·산업 등 광범위한 제재가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 대표지수 RTS는 하루 만에 20~30% 오르고 내리는 급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거래 정지된 러시아 ETF는 Arca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MSCI 러시아 ETF(ERUS)', '프랭클린 FTSE 러시아 ETF(FLRU)', '디렉시온 데일리 러시아 불 2X 셰어즈 ETF(RUSL)'와 CBOE에 상장된 '밴에크 러시아 ETF(RSX)', '밴에크 러시아 스몰캡 ETF(RSXJ)'다. 이 중에서 RUSL은 오는 18일 상장폐지 예정이다.

 

 

하따잡다가 시드 가루되게 생겼네요.. 

위기는 기회일 수 있지만 위기일 수도 있는건데 ..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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