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향후 대한민국 대장이 될 아파트.jpg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허름한 아파트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수십억원을 들고 찾아와 구입하기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부의 상징 중 하나인 아파트이다. 

 

 

 

 

 

그 이유는 이 곳이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구역이기 때문이다. 

 

무려 3,590세대가 포진한 이 곳은 단지 규모만 해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한강과 맞닿은 1주구, 2주구, 4주구는 '금싸라기 중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이 곳에 지어질 아파트가 바로...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 (특히 자이의 GS건설과의) 끝에 승리한 현대건설이 지을 '디에이치 클래스트'다. 

 

 

지어지기만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곳이다.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초특급, 초대형 프로젝트인만큼 현대건설도 이 아파트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곳에 책정된 총 사업비용만 무려 10조원이다. 

 

그래서인지 이 곳의 시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이처럼 압도적인 입지와 초호화 시설을 가진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대한민국의 대장 아파트로 군림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제왕이 재건축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