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1 아들이 주식에 빠졌어요

진짜 고 1에 주식에 통달해서 저렇게 하는 모습 보니깐 부럽다 나는 고 1에 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항상 애들은 빨리 빨리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저렇게 아들 믿고 3천만원 덥썩 주기도 참 쉽지않은데.. 부모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3천이라는 돈이 작은 돈도 아니고 덥썩 아들 믿고 주는 거는 나는 힘들 거 같애 ㅠ

와 저정도면 능력자고만..믿고 주신부모도 대단하네

이건 부모님이 너무 대단한 거 같은데

부모도 아들도 참 대단하네 ~

코스피 지수가 내려오면 다시 하겠다는 아들의 주관이 뚜렷한걸 보니 운이 아닌 실력인것 같아 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