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성화재의 아쉬운 주가 횡보와 배당금 성장

 

국민이라면 다들 보험하나는 들고 있을 것이다.

 

나도 월 23만원이라는 거액의 보험료를 내고있는데 약간 아쉬운 생각은 들지만 부모님의 선택이라 꼬박 내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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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필수라고 불리는 보험은 여러 보험사를 택할 수 있는데

오늘은 삼성계열의 국내 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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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가

 

손해보험사로 제3보험업과 손해보험 등을 핵심사업으로 삼고있으며 자동차보험의 1위로 올라와있다.

나도 가끔 1일보험을 들때 여기를 사용하곤하는데 간편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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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로 내용을 옮겨 알아보자.

 

10년차트로 살펴보면 장기투자관점에는 딱히 매력이 높은 종목은 아니다. 만약 배당을 많이준다면 배당주로 분류할만한 유지력을 가지고있는 듯한데 이는 아래에서 좀 더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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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부터는 실적악화로 주가가 하락한 후 코로나여파로 아직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실적이 되돌아간다는 조건하에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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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주기로 계속해서 박스권을 형성하고있는데 이 부분에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전략도 나쁘지않았다고 본다.

그렇다면 2015~ 19년 초까지 주가가 유지되다 19년도부터 하락했는데 이를기점으로 실적을 비교해보면 좋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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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실적&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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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실적을 살펴보면 19년도에 주가가 한단계 하락한 이유를 살펴볼 수 있는데 순이익이 -40% 하락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년 20년도에는 다시 전년대비 30% 상승했지만 코로나여파를 회복하진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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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8659억 -》 1조 444억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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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험료는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있는 와중에 문제는 순이익이 22년도 예상에도 18년도 실적치를 넘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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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른 주가전망은 1차적 중기투자로 25만원까지 보며 23년까지 이기조를 잘 유지한다면 28-30까지 바라보고있다. 현재주가대비 30~40%의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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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비율이 증가해 실비보험은 증가추세를 이루지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유의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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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주가에 대비해서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추가적인 이유가 몇가지있다.

 

우선 개인적으로 봤을 때 재무건정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과 그에 따른 배당금 인상이 주요포인트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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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유지 - 투자영업수익은 별 실적을 보이지 못했으나 보험영업비용이 호조세를 보였다.

 

삼성화재 배당금

15년도부터 배당성향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삼성화재다.

실적과 마찬가지로 19년도는 배당금도 영향을 받아 낮아졌지만 오히려 배당성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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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주당 5150원

◇2016년: 주당 6100원

◇2017년: 주당 10000원

◇2018년: 주당 11500원​

◇2019년: 주당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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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배당성향을 올리려는 방향에 맞춰 배당금을 인상해오면서 수익률을 3%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수치이다.

 

19~21년까지 배당성향을 50%까지 확대하고자하는 주주환원정책을 지켰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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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앞으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세우며 22년도에 새로운 배당정책에 기대할 수 있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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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0년 삼성화재 배당금은?

 

삼성화재 IR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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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300원 증가해 주당 8,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시가배당률은 5%, 6%에 달해 매우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실적개선점이 확실하다면 시세차익과 수익률을 같이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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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일은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연말이며 연 1회 지급하고 있다.

 

지불일은 4월 중순이며 18년도 들어 5%에 가까운 수익률까지 올라간상태다.

개인적으로 성장주로써의 매력은 크지않지만 배당주로는 좋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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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기업씩 알아보다보면 내 기준 저평가+ 아직 코로나 미회복상태인 곳이 꽤 보이는데 다들 열심히 찾아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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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덕분에 미증시까지 흔들리고있는데 어떻게보면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있다.

 

 

이러한 하락장을 준비하라고 현금을 항상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일정 비중 나눠놓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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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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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기존에 노조가 없었는데 20년도부터 68년만에 노동조합이 생겨났다. 이에 따른 임단협이 타결되었는데

연봉삭감률 줄이기 + 기본급 2% 인상이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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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조정에 실패하면 노조 첫 파업을 예고하기까지 했는데... 벌써부터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