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은 '악인들이 더 행복하게 잘 사는데 그딴게 어딨어!'라고 항변하지만, 이는 단기적으로만 맞는 말이다.

 

악인들은 부정직과 편법으로 타인을 기만해 부를 축적하고, 권력에 의해 헌법조차 초월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악인들은 큰 몰락을 피하지 못한다. 이 법칙에 예외는 많지 않다.

 

 

 

중요한 점은 우리의 삶이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윤회의 굴레에 묶여 태어나고 살아가며, 결국 죽음에 이른 후 다시 태어난다.

 

따라서 현생에서 악인이 부귀영화를 누렸더라도, 그가 쌓은 카르마는 다음 생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브로들은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이라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부유한 가정에서 잘생기고 똑똑하게 태어나지만, 누군가는 가난한 집에서 못생긴 외모로 태어난다.

 

이 모든 것이 단순히 우연일까? 아니면, 브로가 쌓은 카르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까?

 

무엇이 진실인지는 현재의 과학기술로 알 수 없다. 그러나 우연을 믿는 자와 카르마를 믿는 자의 삶은 극명하게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