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마닐라 3일차 마닐라 대성당(스압)

 

 

열심 그랩타고 와서 택빌 냈는데 이른 시간이라 선지 

잔돈이 읍다고..ㅡㅡ 돈벌 자세가 안댓..ㅋ 여튼 그래서

컨비니언 스토어 와서 물하나 사고

 

오늘의 투어 가이드

 

29살의 드라이버가 한국 말도 조금 하고 친절해서 픽.

30분에 350페소 만원 정돈데 투자 가치 있어~

 

추천! 요소 요서 설명과 함께 사진도 찍어 주고

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하고 남아. 필리핀 남보루기니 트라이시클을 타고 질주~

 

추억이 새록새록 

 

20년전 첫 해외 필리핀에서 첨 만나 달달한 데이트 했던

필리피나 엔젤이 생각나네.. 첫 데이트 장소가 여기 

마닐라 대성당 이었는데.. 그친구도 마흔살이 되었겠구나ㄷㄷ

 

 

성담포함 인트라로무스 스팟이 넓어서 천천히 본다면 한나절을

 

잡아야해

 

난 지지난해 다녀왔어서 안가고 여기랑 스페인 하우스만 돌아봤어.

 

 

20~30페소 였는뎅 500원 냈더니 난감해 했던 아이스크림 청년ㅋㅋ 

 

맛은 걍 쏘쏘 

 

보고 싶다..엔젤..

 

 

남는건 사진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