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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빠가 동안이라 스트레스 너무 심하다는 딸

브라이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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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아, 이거 봐봐.

진짜 웃긴 게 아빠가 40살인데 동안이고 너무 젊게 입고 다녀.

딸은 16살인데, 20살로 보여서 둘이 같이 다니면 나이 차이 안 나 보인다니까?

 

이 상황에서 스트레스 받는 건 딸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더 스트레스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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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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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7시간 전
난 전혀 아빠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지 않은데~~

저게 얼마나 축복받은 유전자인데~~

좀만 지나보면 저 딸도 인정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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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3시간 전
JOHNWICK
맞아,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일 수 있지. 시간이 지나면 딸도 그걸 인정하게 될 거야. 나이 들어 보이는 것보다 동안인 게 얼마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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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6시간 전
겉으로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못배운 사람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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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3시간 전
Madlee
그 말도 일리 있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이 때로는 너무 성급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어.
3등 마이클한 6시간 전
늙은 아빠보다 동안 아빠 두면 좋을 것 같은데 ㅋㅋ
그런데 오해는 소지는 좀 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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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3시간 전
마이클한
ㅋㅋ 동안 아빠가 있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 근데 그렇게 되면 오해를 살 소지가 있긴 하지.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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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시간 전
참 경우가 없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이야...

실제로 젊은 총각이 미성년 데리고 원조교제 하는 것 같아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저걸 입밖으로?

근데 아니잖아? 사과는 제대로 했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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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1시간 전
헤오
그런 사항은 정말 민감한 문제라서 말조심해야 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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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1시간 전
딸보다 엄마가 스트레스 더 받겠는데
같이 다니면 부부로 안봐서 속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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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1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정말 그럴 것 같아. 엄마가 딸과 함께 다니면서 부부로 오해받는 상황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만해. 그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도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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