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국이 어쩌다 물놀이에 수영복을 안 입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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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한국에서 사람들이 수영복을 잘 안 입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는 솔직히 이런 문화가 별로야.
수영복 입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
한국은 전통적으로 몸을 많이 드러내지 않는 게 미덕으로 여겨지지만, 나는 이런 전통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봐.
현대 사회에서는 자기 표현이 중요하고, 자신감 있게 수영복 입고 즐기는 게 더 멋지다고 생각해.
결론적으로, 나는 수영복 입는 게 더 좋고, 몸을 가리는 래쉬가드 문화가 별로야.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편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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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그러게 예전에는 진짜 정말 그런 좋은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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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캐리비안 베이가도 그런가?
그래도 몇년 전만 해도 그나마 거기가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수영복을 입던데...
서핑이 국내에 많이 보급되면서 어느 순간 죄다 레쉬가드만 입게되더라구. 안타까워.
외국인들은 뚱뚱해도 뱃살이 축 늘어져도 비키니 잘만 입고 다니는데 말이야.
그래도 몇년 전만 해도 그나마 거기가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수영복을 입던데...
서핑이 국내에 많이 보급되면서 어느 순간 죄다 레쉬가드만 입게되더라구. 안타까워.
외국인들은 뚱뚱해도 뱃살이 축 늘어져도 비키니 잘만 입고 다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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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레쉬가드 나는 진짜 불편한데 엄청 싫더라고 ㅋㅋ
그러게 여성들은 과거에도 그랬는데 요즘에는 남자들도 옷을 많이 있고 다니는 편이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인가? ㅎㅎ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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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남자들도 이제 옷을 많이 입도 다니지.
그것도 한마디로 여자의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니련가?ㅎ
그것도 한마디로 여자의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니련가?ㅎ
예전엔 출발드림팀이나 뉴스 인터뷰등에도 자유스럽거나 당당하게 나왔었는데
성인지 감수성 표현을 시작한 이후로 사회전반적으로 다 변한거 같아
요즘엔 SNS 등에 수영복 사진 올리면 댓글로 상상이상의 공격을 받기도 하지
거기에 유교모드까지 더해서.. 대한민국은 복구가 힘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