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인 향후 진행 일정 공유

앞으로 추진 일정

1. 백서 2.0 국문 완성 : 8월 중
2. 영문 백서 완성 : 국문 완성 후 1주일 이내
3. 영문 외 백서 완성 : 9월 중
4. Project Wolf 웹사이트 런칭 : 9월 중
5. 프로젝트 울프 홍보마케팅 캠페인 진행 : 9월
6. Wolf&Fox NFT 판매 : 9월-10월 중
7. 울프코인 재상장 공지 및 울프코인 스왑 진행
8. Wolf&Fox 베타테스트 진행

프로젝트 울프는 8월중으로 백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앞으로의 일정을 다시 한번 브로들에게 안내하고 브로들이 활동하는데 참고했으면 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코어팀의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브로들도 있을거라 생각해. 

"투자자들은 백서를 안보는데 퀄리티 높이면 뭐함?" 

"상장이나 빨리쳐하지 답답하네"

"코어팀이 블록체인 잘 모르는듯"

"투자자들은 백서를 안보는데 퀄리티 높이면 뭐함?" 

개미 투자자들이 백서를 잘 안 본다는 점은 동의해 하지만 고래들이나 VC들까지 백서를 안 본다고 생각해? 그들은 백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해. 그래서 코어팀은 백서를 대충 마무리할 생각이 전혀 없어.

프로젝트가 실물 기반의 비즈니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탈비트를 목표로 하는 만큼, 백서는 정말 중요해. 브로들한테 이 점을 강조하고 싶어. 그리고 코어팀의 선택을 믿어줬으면 좋겠어

분명히 말하지만 백서 2.0은 기존 투자자들을 염두해서 제작되는게 아니야. 이 점 오해없길 바래. 

"상장이나 빨리 쳐하지 답답하네"

브로. 빠른 상장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야. 상장을 한다고 해서 브로가 기대하는 시나리오대로 전개되리란 보장도 없고. 현재는 과거와 달리 너무나 많은 코인들이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어.

게다가 미국 주식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단순 상장만으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 프로젝트 울프에 진정으로 필요한 건 미래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는 거야. 그래야 더 높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결과를 이룩할 수 있어.

앞으로 한국 거래소들은 과거와 같은 역동성을 보이기 어려울 수 있어. MM 금지와 다양한 코인 관련 제한 법률로 인해, 17년이나 21년과 같은 큰 가격 변동성은 원화 거래소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이런 변화에 대응해 코어팀은 원화 거래소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도 적극 고려하고 있어.

백서를 다국어로 번역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야. 이 모든 것은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코어팀의 전략이지.

이제는 국내 거래소에서도 USDT 거래가 가능해졌어. 따라서 국내 거래소 상장이 과거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한 건 아니야.

해외거래소에서 울프코인을 거래한 후 USDT를 업비트나 빗썸으로 이동해 원화로 환전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울프코인을 원화로 바꿀 수 있어.

(2024년 7월 17일 기준 거래소 순위)

생각해봐 브로들. 울프코인이 한국인만 거래하는 김치코인이 되고 싶어? 아님 글로벌 브로들도 구매하는 글로벌 코인이 되고 싶어?

과거처럼 원화거래소가 고래들이 큰 힘을 쓸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원화거래소가 무조건 정답이 맞아. 하지만 지금처럼 여러가지 제약이 생긴 상황에선 원화거래소를 고집하는 건 트랜드에 뒤쳐지는 거라 생각해.

따라서 중요한 건 울프코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울프코인의 프로젝트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해.

내년에 대상승장이 오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국내거래소는 MM이 금지된 상황이라 여러가지 법률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리플이 사법리스크로 인해 지금까지 이렇게 된 걸 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가능하면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건 지양하는게 맞아.

블록체인은 아직 초기 시장이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법률이 바뀌고 트랜드가 달라지고 있어. 이런 상황이라 코어팀도 영민하게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어. 

다만 원화거래소에 상장 안 하겠다는 뜻은 아니니깐 불필요한 오해나 해석은 자제해줘. 과거와 달라진 시장변화를 말하는 것 뿐. 브로들은 이 부분은 코어팀을 믿고 너무 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어.

"코어팀이 블록체인 잘 모르는듯"

이런 생각을 하는 브로들을 보면 사실 실소를 금할수가 없어. 빠르게 한탕하면 블록체인을 잘 아는거야? 그래서 브로도 한몫 떙기게? 

분명히 말하지만 프로젝트 울프는 큰 목표를 가지고 추진중인 프로젝트야. 백서 2.0이 모두 공개되면 많은 브로들도 코어팀의 희생과 노력들을 알게되고 지금하는 이 말도 좀 더 진정성 있게 느끼게 될거야. 

생각해봐 울프코인이 한탕하고 빠질 프로젝트라면 더 쉬운 길만 걸어갔을 거야. 다수의 에어드랍을 통해 빠르게 홀더유저들을 늘리고, 거래소에 어필해서 상장한 후 물량 파는게 베스트지. 

(울프코인은 과거 극초기에 처음이자 마지막 에어드랍이 있었고 물량도 정말 작았지. 받아본 브로들은 알거야.)

백서도 그냥 1.0 조금 수정하면 되잖아? 백서가 없는 프로젝트도 아니고. 이렇게 벡서 2.0 만든다고 고생할 필요가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울프는 항상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어. 왜? 그게 힘들어도 정답이니깐. 

마무리 하는 말

코어팀은 프로젝트 울프가 블록체인 역사에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억되길 바래. '최초의 OO' 이런 수식어가 울프코인을 상징하는 말이 될거야. 우리는 단순히 또 하나의 암호화폐를 만드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적 활용과 현실 세계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브로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여정은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만큼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코어팀은 지금 이 순간에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우리의 비전을 믿고 함께 해주는 모든 브로들에게 감사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할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상상해봐.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녹아들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그 날을 위해, 우리 함께 힘을 모아보자.

프로젝트 울프는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해. 이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성장하고, 함께 승리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브로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해. 우리 함께 블록체인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

울프코인을 만난 것이 브로의 인생에서 정말 큰 기회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지 않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