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국 사람들은 물놀이 가서 벗는거도 눈치본다"

대신 다른데서는 엄청 벗고 있지
아프리카만 가봐도 다 헐벗었어
돈이 돼야 벗는다고!!

내가 있으니까 안벗는게 아닐까!?...ㅠㅠ

ㅎㅎ 이제보니까 다들 래쉬가드 입고 있었네
몸매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없나봐.

부산 출신이라 해운대 어릴때부터 참 많이 갔었지.
근데 피부가 약해서 맨날 벗겨지는게 일상이라 어느 순간부터 반팔티나 긴팔을 입고 해수욕을 하게 되었지.
그래서 요새도 래쉬가드를 입든 반팔티를 입든 뭔가를 걸치고 해수욕이나 야외수영을 하는 것 같아.

근데 어느 순간...바닷가에 가면 선글라스를 낄 필요가 없어지더라? 다 가리고 다니는데 선글이 왜 필요해..?

항상 삼각을 추구 했는데 ㅋㅋ 레쉬가드 유행 훨씬 전부터
다이빙 하느라 레쉬가드 많이 입었어.
근데 바다나 워터 파크 가면 삼각 입음. 태닝도 좋아해서리ㅋㅋ
태국에서 삼각 입은 동양이면 나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