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국에선 아무도 안지키는 것

미국에서 운전할 때는 뭐 방문자라서 여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STOP 사인 있으면 멈췄다가 가는게 어렵지 않았어

내가 그렇게 길을 막고 서 있어도 누구도 뭐라고 안할껄 아니까 오히려 법규를 지키는게 편하더라고

근데 한국에서는 저런 작은 교통법규 지키는게 쉽지 않아, 일단 뒤에서 난리가 날꺼고;;

물론 내가 먼저! 해서 문화를 확산시켜야겠지만...

나도 저건 몰랐네...부끄러워진다.
퇴근길부터 지켜야겠어. ㅠㅠ

일단 통학차량부터가...
저 스탑 사인부터가 안 펴지고
애들 태운 채로 불법주정차 및 중침 추월
등등...
통학차량 운전자도 안지키는게 함정...

퇴근하거 외부 일정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학원가를 지나야 하는데
내 ㅅㄲ가 다니는 학원가 앞인데도 불법 주정차가 만연하고
심지어 조금 덜 걷겠다고 역주행해서 주차하기도 하고ㅋㅋㅋㅋ
애들은 그 사이로 훅훅 튀어나오고 어질어질 해.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미국처럼 섰다가는

뒷차들 빵빵거리고 난리난다~~~ㅋ

미국에서 운전할 때, 신호없는 교차로에서도 무조건 일단 정지 후 출발... 그리고 저런 차 보이면 그냥 조심스럽게 뒤따라가는게 상책!!

반대로 노란차가 운전 험하게 하는 것도 상당히 많지

범칙금을 더 올려야지 80이나 800으로 그래야 지키지

8만원이면 너무 애매하잖아

그리고 이런게 있으면 알려야지…나도 몰랐네

나는 단지 조심해안 한다라는 정도로 인식했어
알려야 필요성은 있는 것 같다

정차시 추월하면 안되는구나? 이런 법규는 공익광고를 해줘야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