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업그레이드된 말도 안되는 배민 주문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
업그레이드된 말도 안되는 배민 주문을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나는 맘충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모든 엄머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맘이 들어가서 엄마를 깎아먹는듯한 뉘앙스가 있다. 그냥 블랙컨수머라고 부르고 싶다. 그리고 엄마라면 저런걸 요구하지 않을듯 싶고 오히려 엄마가 아니지 않을까하는 강한 느낌이 있다.
물티슈 비싸지 않으니까 그냥 구입해서 써도 좋을듯 싶다^^
댓글 9
댓글 쓰기식당에서 애들 받아주고 애들 조금이라도 케어해주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함. 한국도 요즘은 아이들은 위한 식기도 있고 그릇도 있어서 참 좋음. 아닌 매장도 많지만 그건 매장의 특성일수도 있으니.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면 더 즐거운 사회가 되리라 믿음^^
모두가 서로 적당히 하면서 지내면 좋을텐데 적당히의 기준이 다 다르다는게 문제긴하네요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 사회가 정한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을 때 이건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는 범주안에서 활동해야지^^
요청사항이 어이 없어서 주문취소 했더니
물티슈를 더 많이 요구하다니...
여자들은 조그만거에 목숨거는것같다
맘충이... 다른 엄마들까지 욕먹게 하는구나....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저런 ㄴ 들은...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런지..
저딴 마인드로 아이를 키우다니... 부디 그 아이는 저런 부모의 못난 면을 배우지 않길...
ㅋㅋ물티슈 20개래..너무하네 이건아니잖아!!
아.. 나도 애 키우지만 어디가서 애기랑 먹을거라서, 애기가 있어서, 애기랑 함께라서 이런말 엄청 조심해서 꺼내는데 저 엄마는 좀 너무했네.. 애 키우는게 어디가서 욕먹을 일도 아니지만 떠받들어야 할 일도 아니거든. 그냥 내 애로 인해 남이 불편하지 않도록 내가 배려를 좀 더 하고, 남도 나를 그만큼 배려해주면 감사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