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인 2027년 울프구루인 코코가 살게될 곳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고 일년의 반이 가까이 지나고 있네 브로들.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간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열심히 산다는 것과 부자가 되는건 정말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

 

진짜 부자가 되는 길에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지금은 잠깐 일을 내려두고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려해.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들 중 울프구루가 되는건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야.

때문에 나는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프리세일 당시 가용 가능한 현금을 최대한 끌어 모아 WFC 100만개를 구매했어.

내 인생에서 그렇게나 흥분되고 기대가 되는 투자는 처음이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은 조금도 변함이 없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앞으로 4년 후 2027년 울프구루가 되어 있을 내가 가장 살고 싶은 도시는 서울이야.

서울 그 안에서도 내가 살고 싶은 곳들을 내 자산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유하고 싶어.

 

미리 말하자면 한강뷰로 시작해 한강뷰로 끝날 예정이야.

1. 자산 50억 -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2023년 6월 기준 35평형 35-40억)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던 아크로리버뷰 아파트야.

한강변을 지나가는 길에 수차례 봤던 아파트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언젠가 꼭 여기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직까지는 꿈을 꾸기에도 어려운 금액의 아파트지만 2027년에는 난 여기에서 어떻게든 살고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매일매일 확언 노트를 적고 있어.

나는 최근들어 확언의 힘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는데 이렇게 매일 매일 상상하고 그리다보면 언젠가 당연스럽게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2. 자산 100억 - 성수동 트리마제 (2023년 6월 기준 56평 60억, 38평 33-43억)

100억대 자산에 도달한다면 이제부터는 성수동 마천루들을 노려 볼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생각해.

우선 트리마제가 평수에 따라서 30억대 부터 60억대까지 다양하게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여기부터 살아보고 싶어.

하지만 내가 더 살고 싶은 곳은 바로.

 

3. 자산 150억 -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2023년 6월 기준 70평 80억)

갤러리아 포레야. 몇년전 성수동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접한 갤러리아포레의 실물은 내겐 너무 압도적이었어.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고 무슨일을 하는 사람들일까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뭔가 멍하게 생각에 빠졌던 기억이 나.

나는 뷰도 중요하지만 산책도 좋아해서 한강뷰와 서울숲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갤러리아 포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집으로 느껴져.

다만 현재 매물들이 대부분 80억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만큼(물론 작은 평수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겠지만) 100억의 자산으로는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고 최소 150억의 자산 규모는 갖추고 있어야 노려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4. 자산 200억 이상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2023년 6월 기준 전용63평 85-95억, 전용 77평 120-130억)

우리나라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워낙 유명한만큼 이제는 잘 알려져 있는 곳이야. 이래저래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100억은 들어가고 관리비만해도 월 300만원대가 나올만큼 살벌한 곳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여러 영상들을 보다 보니 여기 사는 사람들이 말하길 분명히 단점도 많은 곳이지만(어려운 배달, 건조한 실내, 창문 환기 불가, 추운 북향, 까다로운 보안 등) 그래도 여러 곳에 살다보면 이곳만한 곳이 없다는 평가를 하더라고.

남자로 태어났다면 인생에 한번쯤 이런 곳에 살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미팅때문에 몇차례 업무동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보이는 한강뷰는 너무 좋았어. 훨씬 더 고층에 있는 레지던스는 더 어마어마한 한강뷰를 볼 수 있겠지?

2027년쯤. 이 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브로들이 있다면 말해줘.

 

이 글을 적다보니 또 다시 가슴이 웅장해지네ㅋㅋ

이 뽕이 가득찬 마음으로 이번 한주를 보내 봐야겠어.

모두들 한 주 수고 많았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