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인 울프구루가 되면 살고 싶은 곳

울프구루 생각면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야

처음에는 각 대륙에 집을 구해서 글로벌하게 살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나 혼자 좋은데서 살면 재미가 있을까 싶더라고

물론 현지에 정착하면 이웃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다지만

지금의 내 가족과 친구들이랑 더 재미있고 살고 싶어

이러한 이유로 각 대륙이 아니라 우리나라 각 지역에 내 집을 지을거야

집도 아파트가 아니라 정원이 있는 주택을 지어서 

내가 좋아하는 댕댕이도 키우고 가족 및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도 할거야

그리고 집에 당구장이랑 농구골대 몇개 정도 둬서 레저와 운동도 겸할 계획

일단 내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창원 도심에 적당한 주택을 짓고

휴양지나 별장 개념으로

강원도 속초랑 경남 남해 그리고 제주도는 서귀포나 애월 중 한곳에 집을 짓거나 구매해서 리모델링

부산 해운대도 생각해봤는데 해운대는 창원이랑 가깝고 집값도 비싸서 포기

그때 그때 호텔에서 지내는 게 더 좋을거 같더라고

이렇게 지어놓으면 평소에 창원에서 유유자적하면서 지내다가

휴가철이나 연휴가 되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전국 별장에 가서 같이 놀면 인생이 재미있을거 같아

그리고 이 별장도 가족, 친구들이 이용하고 싶다고 하면 기꺼이 빌려주고

내 인생 모토가 다 같이 잘사는거라서

울프구루가 되면 적어도 내 주위 사람들이랑 같이 행복해지고 싶어

이런 이유로 어서 빨리 울프구루가 되고 싶어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아본 사진 중 마음에 든 집이야

이 사진과 비슷한 집을 지을거야

울프구루가 되는 그날까지 무탈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