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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가 생각하는 NTF가 스캠이 되는 이유

자리비움 자리비움
22607 4 13
🚨주의사항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쉬운 주제로 NFT 가 스캠이 되는 이유를 

알아볼게.

 

작년에 Defi - NFT - 메타버스 - WEB3 테마로 알트코인

순환 펌핑이 되는 사이클을 알고있는 브로들이 분명

있을거야. 그 중에서 오늘은 NFT에대해서 들고와보았어.

 

우선 작년부터 강조하던 부분이었지만, NFT테마가 초기에는

 

NFT 최초 최고가.jpg

 

위와 같은 최고가 갱신... 결국 수백억원대 까지 찍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신기한건 비트코인 상승장 초입부터 빌드업이 되기 시작하며,

비트코인 상승 이후 NFT 뛰우기는 계속 되었지.

초기에는 아래와 같이 메타버스 내 소유권 증명으로 시작되었으며, 

 

 

202102 NFT 부동산.jpg

 

이후에는 미술품으로 릴레이가 시작되었어.

우리가 NFT를 알게된 시점은 100억원대 NFT거래 어쩌구 하는 

기사들을 보고 알게된 케이스가 많을것으로 보고있음. 

그때의 관점도 일반 개미들이 매수할수 없는 영역이라서 역시나

개미들을 꼬득이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본다고 주장했었어.

지금도 그 관점은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최근 모 커뮤니티 갤러리의 인기글을 보게되었어.

 

 

디씨인사이드 명언.jpg

 

실생활에서 아파트의 값을 결정짓는 요인..!

정말 수많은 갤러들의 공감을 받았던 글이었어.

 

이걸 NFT에 대입을 해본다면,

 

NFT2.jpg

 

1. NFT 를 내가 매수를 해서 가격을 높인다.

2. 자전거래를 통하여 NFT의 시세를 형성한다.

3. 누군가는 NFT를 매수한다.

 

실제로 가능한게 NFT시장이야.

익명성으로 인한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 

내가 자금이 1억정도를 운용할 수 있다면

내가 보유한 NFT를 5천만원에 자전거래를 통해서 

거래를 한다면 해당 NFT의 시세는 5천만원이 되는것임. 

 

코인업계도 마찬가지로 코인원의 경우에는 초기 상장된코인

대표적으로 아튜브 사례.. 

최초에 소규모 물량으로 대규모 펌핑을 시키고 물량투하하는 사례랑

비슷한 원리 라고 보고있음.

 

쉽게 예를 들자면

물건 A 를 100만원에 팔고 싶음

하지만 물건은 중고시세가 형성이 안되어 있음.

내가 당근마켓에 110만원에 올리고 내가 구매해서 자전거래를 통해

시세를 형성시키는거야.

 

다들 투자할때 관점은 NFT가 100억원에 거래되서 미래에는

가치가 상승할것 이다 보다는

이걸 100억주고 사는 이유가 뭘까? 의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산을 지키는 관점이 될것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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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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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2.06.23. 09:02

자전거래로 시세를 형성하기 쉽구나.

아무리 거래소에서 판매가 된다고 해도 저렇게 물량 털어버리면 산 사람만 손해보는 구조가 될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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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6.23. 13:17
닌자

구조상 시세를 조작해서 펌핑시키면

누군가 높은가격으로 구매를 하게되는 구조가

되어버려서.. 어떻게 보면 거품이라는 표현을 써야될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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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2.06.23. 10:08

자전거래.. 아직 관련 법이 명확히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크게 한탕 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듯..

NFT 뿐 아니라 코인들도 세력들이 털어먹기 좋은 상황이니, 늘 신중한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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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6.23. 13:18
로건

관련 법이 제정되어도 익명성으로 인한 부분과

실물이 없기때문에 누군가 해당가격을 주고

살사람이 없으면 0에 수렴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나는 구조인것 같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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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SH777 22.06.23. 12:04

사실상 누군가가 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가격이 좀 올라갈텐데 과연 어떨까 나중에는 진짜고유적으로 하나만 존재할수 있다면 가격 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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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6.23. 13:20
BSH77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체가 없기때문에 만약 구매하는 사람이 없다면

가치는 0에 수렴하게되는부분도 고려해야될것 같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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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2.06.24. 13:17

자전거래.. 그렇게 해서 가격형성되면..와... 진짜.. 말이 안나오내요... 물론 하나의 수단일수는 있긴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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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6.24. 14:54
선한망둥어

불편한 진실이긴한데 실제로 돈세탁에 쓰이는

통로이기도 했다는 말도 있었음..

이미 NFT플랫폼들도 인지하고 있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ㅜㅜ

소로소로 22.06.25. 12:15

브로 똑똑하네..

너무 핵심을 잘 정리했어 브로

멋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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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비움 작성자 22.06.25. 19:41
소로소로

고마워 브로 ㅎㅎ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야 😆

소로소로 22.06.26. 16:29
자리비움

나는 이런 분야 일도 가끔 하거든.. 정리를 정말 잘해줬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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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2.06.27. 13:15

NFT는 상업적인 일을 할수 있는건가? NFT도 특정상 하나만 발급하는 경우가 있잖아? 특히 저 원숭이 같은 경우 저작권을 사온다면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듯 싶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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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2.06.27. 15:23

브로의 말에 많이 공감해~!

 

나는 NFT는 기술적으로, 증명서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대체불능토큰이라는 말 즉, 우리 일상에서 소위 말하는 신분증, 학위증, 처방전, 영수증, 토지대장, 계약서 등..단 하나뿐인 것들을 토큰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NFT는 현물을 대체/표현하는 증명서 용도로 그 활용도를 높이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거품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야~

 

물론 예술의 세계는 내가 잘 알 수 없는 부분이 지만..

저런 디지털 그림이 수억원에 달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이긴 해!

그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명성을 얻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 생각도 들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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