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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llewyn
9329 11 18
🚨주의사항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는 무엇이든 있었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를 시작하는 첫 문장이야.

 

 

https://wolfkorea.com/wolfboard/1991468

* 본 게시물은 이미지 합성 후 밈 게시판에 등록되어야 했으나, 마음이 급한 글쓴이가 영감이 왔을 때 우선 ...

울프코리아 / 2022-04-22

 

너무 좋아하는 문장이라 예전에 세계 명작 도입부랑 울코랑 붙여서 글 쓸때,

 

이 문장도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드립은 그냥 포기하고 울코에 대한 내 생각이나 좀 적어보려고....

 

 

아무튼 저 문장은 보면 볼 수록 어떤 환경, 상황에서도 통용되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물론이고, 좀 더 범위를 좁혀서 크립토씬으로 봐도 마찬가지고.

 

 

누군가는 수익을 내서 최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누군가는 쫄딱 망해서 최악의 시절을 보내고 있지.

 

누군가는 지혜로워서 올바른 투자처를 골랐을테고, 다른 누군가는 무지해서 잘못 골랐을테고.

 

한 사람의 선택에 따라서 누군가는 따뜻한 봄을 살테고, 다른 누군가는 추운 겨울을 살겠지.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선택을 하게 되잖아?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서 우리 삶은 최악이 될 수도 있고, 최고가 될 수도 있지.

 

지나간 시간은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 훗날에 후회 해봐야 소용 없을거야.


 

오늘도 투자 성공여부에 따라 사람 목숨이 오고가며,

 

심지어 같은 코인을 사도 파는 시점을 언제 택하느냐에 따라서 매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지.

 

 

나는 진짜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아서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됐어.

 

그리고 투자를 할 건지 말 건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있었지.

 

절대적 관점에서 엄청 큰 돈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나한테는 제법 큰 돈이었거든...ㅎㅎ

 

 

조금의 걱정도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은 그 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울코가 나한테 최고의 시절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그런 선택이 될 거라고 믿어.

 

 

코어팀의 비전과 운영 방식,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브로들 보면 근자감이 막 생기네 ㅋㅋ

 

남들이 최악의 시절을 보낼 때, 울코 브로들은 최고의 시대를 보내길 바라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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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blueskykim Bro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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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5.07. 20:17

다들 본인의 신념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걸 잘 믿고 나아가자 ㅎ

llewyn 작성자 22.05.07. 20:45
브라이언

동의합니다 ㅎ 신념이 결실을 보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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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자리비움 22.05.07. 22:09

믿지못한다면 자세히 파고들고 분석하다보면

NEO 브로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될거임ㅋㅋㅋ

내가 우스게 소리로 내가 광신도라고 지칭하지만

난 무지성 빌런들을 극혐하는 현실주의자임.

llewyn 작성자 22.05.07. 23:46
자리비움

나도 neo 브로랑 kei 브로 글 보면 정말 이 프로젝트는 특별하다는 걸 많이 느껴!

 

잠깐 생각해서 나올 수 있는 그런 깊이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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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철원신문 22.05.07. 22:27

맞어요 브로

저도 울코를 믿고 있기에 나에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울코가 나를 웃을수 있게 해줄거라 믿어

llewyn 작성자 22.05.07. 23:48
철원신문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곧 최고의 순간이 올 겁니다 ㅋㅋ 그때까지 같이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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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5.07. 22:31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렇게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신기할뿐이고~

 

과히 천재라고 불리는 네오브로와 코어팀브로들의 능력에 박수를 보내.

 

울코의 시대가 올 것이다!!

llewyn 작성자 22.05.07. 23:49
닌자

나도 마찬가지야 ㅎㅎ 정말 운이 좋아서 이런 프로젝트의 시작쯤부터 지금까지 같이 올 수 있었다는게 영광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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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5.07. 22:54

지혜의 시대이자, 울코를 모르는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울코에 대한 의심의 세기였으며,

울프 브로스는 빛의 계절이자, 그들은 어둠의 계절이였다.

울프 브로스에게는 희망의 봄이면서, 곧 그들에게는 절망의 겨울이였다.

우리 앞에는 무엇이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울 것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내 나름대로 드립? 울코를 넣어봤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 ㅎㅎ

 

맘에 안들어도 여기 박제 ㅋㅋ

llewyn 작성자 22.05.07. 23:52
Madlee

오... 마지막 문장이 정말 좋아 ㅎㅎㅎ

 

앞으로 우리 울프 브로들에게는 두려울 것은 없지! 그렇고 말고 ㅎㅎ

우동순재 22.05.08. 02:24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과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부의 추월 차선에 안착할 수 있다 생각해.

 

나의 선택은 울프코인이지 ^^

llewyn 작성자 22.05.08. 12:16
우동순재

맞아, 격동의 시기는 항상 역전의 시기였지 ㅎㅎ

 

우리의 선택이 옳았다는게 곧 밝혀질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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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2.05.08. 06:14

브로의 피력이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있어..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히는 것중 하나가 판단과 선택이지 않을까? 매순간 달라지는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고 행동해야할지.. 정답은 없는것 같아.. 똑같은 결정임에도 그건 누군가에게 +,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 되는거니까.. 다만 +-를 떠나 판단과 선택을 한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일테니까...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것은 본인의 몫일뿐..

llewyn 작성자 22.05.08. 12:17
데릭

정말 맞는 말이야. 누구도 정답을 알 수 없지 ㅠ

 

고심해서 선택하고,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수 밖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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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2.05.08. 07:22

오~ 왠지 멋진 인생이었다!! 라는 멘트가 생각나는 글이다 브로 ㅎㅎ

우리의 선택은 절대적으로 맞을꺼라고 믿어 ㅎㅎ

느긋하게 기다려 보자구 ^^

llewyn 작성자 22.05.08. 12:17
쫑내기

그래 ㅎㅎㅎ 코어팀과 울프 브로들을 보면 몇 년이고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ㅎㅎ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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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2.05.09. 23:38

나중에 울프를 선택한 브로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다른 삶을 살게 될거야.

 

코어팀은 그 현실을 조금이라도 빨리 이루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어.

llewyn 작성자 22.05.10. 09:40
NEO

세상이 양분되어도 항상 코어팀과 우리 브로들은 최고의 시대를 보낼 수 있도록!

 

그날까지 화이팅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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