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가 이해한 유동성 관련 개념을 공유해봐 [코인 스터디 글]

브로들 내가 공부한 것을 나열해 보려고 하는데, 틀린거 있음 말해줘..

유동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브로들이 많은거 같아서..나름 공부한걸 공유해봐~

 

자세히는 모르지만, 개념이 DEX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긴 한데, 내가 이해한 것 기준으로 설명해봐..

좀 긴 글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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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성이란?

 

유동성은 쉽게 말해서, 코인(돈)의 흐름을 말하는 거라고 말들을 해~

 

예를 들어 설명하면,

전세계에 은행(즉, 유동성 공급자 (LP))이 딱 1개가 있고, 

그 은행이 100만원과 100달라를 유동성 자금으로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고..

 

A라는 사람이 10만원과 10달러를 교환했다면, 

은행에는 110만원과 90달러가 남게 되지..

그러면, 다음에 해당 은행에서 B라는 사람이 원화/달라를 교환하려고 할때 1:1 비율로 교환하지 못하게 될꺼야..

가령, B는 11만원과 9달라 이런식으로 교환하도록 변경되게 될꺼야. 

 

이렇게 되는 이유는, 원화 대비 달라의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이야.

 

이처럼, 코인(돈)의 가치 변화가 발생되고, 그에 따라 돈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지..

이를 유동성이라고 하는것 같아.

 

* 유동성 공급이란, 100만원 100달라 있는 풀이 있는데, 이 풀에 돈을 더 넣는것을 의미하는것이라 해석하면 될것 같아.

   풀에 돈을 넣는 사람을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 LP) 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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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P 토큰은 뭐지?

 

유동성을 공급하면 LP 토큰을 받게 되잖아~!

이것은 유동성을 제공했다는 증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유동성을 공급한 사람 (즉 LP)는 제공한 코인 대신 LP 토큰을 가지고 있게 되지.

(LP 토큰 갯수 구하는 거는 복잡해서, 여기서 설명하기 어렵네...ㅠㅠ)

 

사용자가 원할 때, LP 토큰을 Remove 해서 해당 시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1:1 비율로) 다시 코인을 돌려 받아.

 

* 첨언하자면, LP 토큰은 X+Y 와 같이 2개 코인의 가격을 고려하여 1:1 비율로 더해져서 발행이 돼.

   우리의 경우 X와 Y는 WOLF와 BUSD가 될꺼고,

   LP토큰을 만드는 시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동일한 가치의 X 와 Y를 합하여 LP토큰이 생성돼.

   (즉 유동성을 제공하는 시점에 따라, 동일한 갯수라도 더 많은 LP 토큰이 생성되기도, 더 적은 LP 토큰이 생성 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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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P에게 주어지는 이자란?

 

사람이 원화/달러를 교환을 할때,

인건비 및 전산처리비 등이 들잖아..

그리고, 1번 예제에서 은행(즉 유동성공급자)도 예치를 했으니 이자를 받아야 하잖아..

 

이때, 이러한 부대비용은 원화/달라를 교환하는 사용자가 추가로 지불하게 되..

A라는 사람이 10만원을 달라로 교환하려고 할때,

1만원을 이러한 부대비용으로 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고..

(이게, Dex에서 거래 비용 (즉, 가스비)으로 나가게 돼.)

 

처음 시나리오에서 (즉, 100만원과 100달러가 은행에 있을 때,)

인건비 및 전산처리비가 4천원, 이자가 6천원이면, 

A가 10만원을 10달라로 교환하려고 할때 10만원+4천원+6천원(총 11만원)을 지불해야하지.

그러면, 4천원은 소진 되고, 10만 6천원이 들어오잖아..

 

그러면 은행에서는 110만 6천원과 90달러가 남게 되지~!

은행은 6천원의 이자를 받은 셈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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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체적으로 LP 토큰 홀더에게 이자는 어떻게 들어오지? 예제를 들어줘~

 

LP의 이자는 다음과 같이 들어온다고 이해하면 될듯 해.

 

예를 들어..

100만원+100달라 = 10 LP 라고 가정하자고.

 

A라는 사람이 10만원을 교환하고 나면, (수수료 6천원 가정)

110만 6천원 + 90달러 = 10 LP 가 되고,

 

여기서 (시세 변동이 없다고 가정)

다시 B가 10달러를 10만원으로 교환하면..

(수수료 60 센트 가정)

 

은행에는 100만 6천원 + 100 달러 60센트가 남게 되지.

즉, 10 LP = 100만 6천원 + 100 달러 60센트

가 될꺼야. 

 

* 결국, 유동성 공급자가 LP 토큰을 해당 시점에서 Remove하면, 원금 대비 추가 수익(6천원+60센트)이 발생 된거지!!

 

위 처럼, 원화/달러와 같이 가격이 고정되었다면,

사용자의 거래가 많을 수록 LP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지.

(즉, 유동성 공급자가 브로들이라면, LP의 올라간 가치가 결국 이자를 받는 개념과 동일하게 돼)

 

* 그런데, 코인은 시세 변동이 있자나..그래서 갯수가 많아져도 달라나 원화로 환산 했을때 더 낮은 금액이 될 수도 있어..

   특히, 편향된 거래가 지속 적으로 일어나면, 유동성 풀 내 코인 갯수 불균형이 심해져서 한 코인의 갯수가 심하게 줄어들수 있어.

   즉,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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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X는 뭐지? 유동성 공급을 해야하나?

 

DEX(탈중앙 거래소)는 거래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돼.

위의 예제에서는 은행(중앙집중식으로 1인)이 유동성을 공급했자나..

DEX는 사용자들이 플랫폼에 모여서, 십시일반 유동성을 공급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

 

DEX에서는 처음에 재단 또는 코인 발행사에서 많은 물량을 유동성으로 공급하겠지..

그리고, 이자를 받으려는 사용자들이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하게 돼..

유동성 공급자는 수량에 따라 이자를 받는 거라, (즉, 전제 공급자 중 자신의 퍼센트 비율로 이자를 받는 거라,)

공급을 많이하면 재단과 동등한 또는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도 있어..

 

DEX는 중앙 기관이 거래 막거나 먹튀 하거나 이러는 상황이 없지. (LP를 위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야.)

대신, 유동성이 적으면 불안한 거래가 이루어 질 수도 있어..

(*유니스왑의 경우, 누군가 대량의 WFC를 ETH로 바꿔서, 유동성 풀 내 ETH가 바닥나서 유동성이 깨졌지..)

 

그래서, TVL (묶여있는 가치의 총량)이 해당 코인이 거래하기에 우량한지의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해.

(즉, LP의 총량이 많으면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들 하지.)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 유동성을 공급해서, 많은 사람들이 울프코인을 매수 하도록 유도 해야해!!

조금이라도 유동성 공급에 힘을 보테자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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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WFC 도 많이 가지고 있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돈의 흐름은 심리로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WOLF 의 상승은 WFC의 상승도 견일할꺼라고 봐~! 

(WOLF는 WFC의 1/50의 가격인데.. 많이 올라간다면, WFC를 사는것이 더 유리할 수 있잖아..이러한 심리가 발생되지 않을까나.ㅎ)

 

자~! 그러니 브로들...십시일반 유동성 공급해보자..

2배 3배는 우리의 목표가 아니잖아~! 10배 100배 1000배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