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울프캐시 랭킹 6위 달성(feat.주저리주저리)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크리스마스날 장염이 터져버린 매드리(Madlee)야 🤪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조카가 먹다남긴 귤(상온에서 2일 넘긴거),

정확히는 장염걸린 조카가 씹어먹다가 냅둔걸 냉큼 집어먹고나서 장염에 걸린거같음 ㅋㅋ

뭔 자신감으로 먹었는지 모르지만, 먹고나서 얼마 안되서, 배 아프고, 머리 아프고

조용히 보내려는 크리스마스가 장염과 함께라니!

그나마 아침에 울코를 해놔서 다행이지, 안해놨으면 어휴 ㅋㅋ

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골골거리다가, 온몸을 꽁꽁 싸매고, 전기장판 온도 올리고

한번 땀을 쫘악 빼니까, 그나마 괜찮아졌어!

내가 항상 몸이 안좋을때마다 하는 전기요법이지!

땀한번 쫙 흘리면 몸이 개운해지더라고

아무튼 오늘 살아남! 극뽁!

그리고 미션클리어하고 다시 랭킹확인해보니까 

6위까지 올라왔네!

이제 앞으로 5일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과 만들고 출금하자고!

요즘에

울코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포스팅하고 댓글달고 남는 시간은

다시 대자보를 읽고있어

KEI 브로의 크로니클, NEO 브로의 대자보와 코어팀들의 글들을 말이야

나름대로 다시한번 초심잡기라고 할까?ㅎㅎ

솔직히 처음보다는 지금 더욱더 울코와 사랑에 빠져버렸지만 ㅎㅎ

주변에 날 지켜보던 지인분들도 하도 내가 울코하니까 결국 울코를 사더라고

(그 지인분들이 살때보다 지금 조금 가격이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는 100% 오를꺼니까 상관없지)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은 KEI 브로의 글이야

https://wolfkorea.com/notice/1383393?category=11580

이 글을 읽으면 진짜 KEI 브로의 진심이 느껴지고 가슴속에서 뭔가 뭉클하는 느낌이 들어

다른 글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야.

결심이 아닌 결단의 글이랄까?

그리고 예전부터 NEO 브로의 뭐랄까 시그니처 같은 글이랄까? 표시?

내가 무엇가를 하고싶을 때 할 수 있는 자유.

내가 무엇가를 사고싶을 때 살 수 있는 자유.

- NEO -

다시 읽을때마다 가슴이 뛴단말이지

우리의 결과는 이미 우리가 알고있어

지금은 그 과정을 증명해 나가는거지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아

그렇기에 중간에 포기도하고 넘어지기도 할꺼야

우리는 그것도 알고있어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힘들면 잠깐 쉬어가면 되는거지

아무리 높은 계단이라도, 아무리 높은 산일지라도

올라가는 과정은 힘들고, 정상에 올라섰을때

바라보는 세상은 올라올 때의 과정을 잊게만들만큼 달콤해

울프코인은 이제 시작이고

그리고 그 길을 우리는 함께 걸어가고 있으니까

분명 22년에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꺼야

용기와 공포는 같은 감정이지만

한걸음 나아가면 용기가 되고,

그 자리에 멈춰서면 공포가 되어버려

브로들 모두 한발자국씩 함께 걸어가자

HO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