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들 하이!
파타야를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좀티엔 비치라고 파타야에서 남쪽 외곽에 있는 한적한 시골해변이 있거든
그냥 별거 없이 하루를 여기서 시작해서 여기서 마감하고 있어 ㅋ
주변에 태국상인들이 만들어놓은 선베드에서 그냥 돈 내고 이용해도 될텐데
러시안들은 저렇게 자기 돗자리 가지고 와서 눕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
그냥 누워서 일광욕하는게 저 친구들한테는 정말 큰 행복?? 그런 느낌이야
어차피 얼마안하니까 난 그냥 선베드에서 누워서 코코넛을 마시는 중
온 사방이 러시안 세상에서 나 혼자 한국인 아니 동양인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ㅋ
가끔 여기가 태국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어 ㅋㅋㅋ
이렇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한 공간이 있고
상인들이 판매하는 전용공간들이 해변에 있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야 ㅎㅎ
바다가 하와이 느낌도 물씬 나는것 같다 석양인지 모르겠지만 바다가 아주 멋지네~!
파타야~ 완전 부럽다~~
아무 걱정없이 바다보면서 누워있고 싶네~
태국에선 망고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
망고만 보면 태국이 생각나~
썬베드에 그냥 누워만 있어도 힐링되겠는데?
비치도 예쁘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와~
난 아직 파타야 못 가봤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라구^^ 러시아 전쟁중이어도 외국에 놀러와도 되는가보네.
앗...좀티엔은 시골해변...메모메모
나는 시골 해변에 있었었다!!ㅋㅋ
부럽다..브로...
아들이 학교에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적어왔던데..
다른나라여행하기가 있던데...
갈수 있을지..시간도 머니도..
나도 풍족하게 해줄수있는 아빠였으면 좋겠네..
울프 너뿐이다...
여유로워보인다 브로 아주부러워!! 잘 쉬다오길바래!
좀티엔은 시골 해변이라 한적한것같다
썬베드에서 고요하게 휠링하기에 굿이다
러시안들이 자국의 전쟁을 피해서 이곳으로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