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고급클럽 업소녀, 2021 매출 TOP 3

일본 도쿄의 긴자와 롯뽄기에서 영업 중인 구라부 (=클럽의 영어 발음이 되지 않아 일본식 발음으로 쓰는 일본)

 

비교하기엔 똑같진 않지만 그나마 한국의 텐프로와 조금 유사한 고급 유흥업소임

 

(시설과 이용금액은 비교가 안 됨 / 통칭 말하는 그 '2차' 도 안 됨)

 

업소 분위기는 아래 사진 참고 ↓

 

 

 

 

여기에서 일하는 업소녀들은 고위 정, 재계 남자들을 주로 상대하기에 평균 학력 수준이 높은 편

 

우리나라로 치면 중경외시급인 도쿄 MARCH 라인 대학들인 '츄오, 아오야마 가쿠인, 호세이, 메이지' 

 

등 최소한 이 이상 급의 학력은 되어야만 채용됨

 

*도쿄 MARCH 라인 대학 = 일본 도쿄의 5개의 상위권 명문 사립대학들을 통칭하는 용어

 

 

이런 고급 클럽들은 시스템이 매우 깐깐한 것으로 유명한데

 

기본적으로 입회비라고 해서 평균 50만엔 (약 530만원)을 내야지만 예약 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테이블/술/안주/웨이터/업소녀 서비스 차지를 다 포함하면 한 번 방문해서 노는데 평균 80만엔 (약 840만원)

 

정도 써야 함. 게다가 드레스코드도 정해져있어서 반바지, 샌들, 슬리퍼, 티셔츠 차림은 입장 금지

 

 

올해기준, 일본 고급 업소녀들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3명을 살펴보자면

 

(참고로 원래 일본의 고급클럽들은 홈페이지나 SNS에 소속 업소녀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놓음)

 

 

 

 

 

 

1위 '마키'

 

1994년생 / 165cm / 자연 C+ 컵 / 와세다 대학 졸업

 

도쿄 긴자클럽 'CHICK' 의 에이스 / 평균 월 수입 약 500만엔 (5,235만원)

 

 

 

 

 

 

 

 

 

 

 

2위 '아코'

 

1993년생 / 167cm / 자연 B+ 컵 /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졸업

 

도쿄 롯본기 클럽 에이스 / 평균 월 수입 약 400만엔 (4,200만원)

 

 

 

 

 

 

 

 

 

 

 

3위 '레미'

 

1995년생 / 170cm / 자연 E 컵 / 도쿄 외국어 대학 졸업

 

도쿄 긴자 클럽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 / 평균 월 수입 약 300만엔 (3,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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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재밌는 에피소드 사건 하나 소개

 

 

 

現 아사히 TV 아나운서 '후쿠다 나루미'

 

1995년생 / 명문 사립 MARCH 라인 대학중 하나인 '아오야마 기쿠인 대학' 경제학과 졸업

 

귀여운 외모로 일본에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현역 아나운서인데

 

 

 

 

후쿠다 나루미 아나운서가 대학교 시절에 학교 다니면서 도쿄 긴자의 최고급 VIP 전용 텐프로 구라부에서

 

일했다는 폭로기사가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