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

브하~~ 모두들 출근 잘했어??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 여행 후기를 적어볼까해

코로나 전에 다녀온거라 가물가물해서 많이 허접 하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 ㅎㅎ

 

 

언제나 공항은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지 ㅎㅎ 한국말로하면 블라디보스토크 라고 하네

비행시간은 2시간 40분 가량 걸렸던걸로 기억해

 

 

예상했던거보다 공항이 너무 깔끔하고 이쁘더라고 ㅎㅎ

 

 

 

어느나라 여행을 가던지간에 그나라 돈을 만져볼때가 가장 즐거운거 같어 ㅎㅎ

러시아 화폐는 루블(RUBBLE)이라고 하더라구. 내기억엔 천원에 60루블? 정도 했던거 같아

 

 

예상보다 큰 도시였고 차도 엄청 많았었어 블라디보스톡은 참고로 항구도시야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인데 기차역이 왜그리 이쁘던지, 사실 기차를 탈일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러시아가면 꼭 횡단열차 타고 말꺼야 ㅎㅎ

 

 

 

내똥손.. 그새 흔들렸군. 여기는 아르바트거리인데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고 활기 차더라고 정말 유럽풍의 거리였어

 

 

 

블라디보스톡의 메인이라 할수있지 독수리전망대 ㅎㅎ 다리 사진은 가장 블라디의 명소라고 볼수있는데

내사진은 다 못생긴 내가 나와서 다리 사진만 다른데서 가져왔어 ㅠ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더라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내손내찍 사진 ㅎㅎ

블라디는 항구도시여서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어

저사진을 너무찍고 싶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책하면서 찍은거야 ㅎㅎ

뭔가 고요해지고 상쾌해지는 기분!!

 

음식편

사실 러시아 음식이 나랑 맞지는 않았어 ㅎ 여행이니까 경험으로 이것 저것 먹어보았어

 

 

 

내기억엔 채소들도 느끼했던기억이 

 

 

러시아는 보드카가 유명한데 그중 벨루가라는 보드카가 유명하데

근데 난왜 이름모를 저 보드카 사진밖에 없지.. 벨루가 먹고 다뻗어서 그런가

 

 

 

아르바트 거리에서 먹은 호두파이 생긴건 저래도 엄청 맛있었어 ㅎㅎ

 

 

 

역시 아르바트 거리의 해적커피.

엄청유명하다는데 먹어봤는데 왜유명하지는 잘 모르겠더라고 ㅎㅎ

 

 

 

항구도시 여행 답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간다는 킹크랩 무제한 식당 ㅋㅋ

진짜 무지하게 먹었던거같어. 다리도 엄청크고 잘먹었어

 

 

곰새우라고 하더라고

너무 맛있어서 한박스 사서 한국에 와서 또 먹었지

 

 

지금까지 블라디보스톡 여행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어 

사진찍는것도 글쓰는것도 잘못하는 허접이지만

그래도 코로나시기에 나도 감성팔이 할겸

조금이나마 브로들에게 바깥세상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적은거니까

다들 즐겁게 봐주세용 ㅎㅎ

 

오늘도 브로들과 함께 소통하는 울뽀가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