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는 라벤더가 이쁘게 피고 있네요

며칠 전에 휴가를 받아서 홋카이도 치토세 공항에 도착! 렌터카를 빌려서 후라노로 향했습니다.

 

 

작은 길을 달려 후라노로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후라노의 카레가게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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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유아독존인데... 오므라이스+카레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 봤습니다.
 

오므라이스도 탱탱하고 카레도 알맞게 매워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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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도착한 곳은 라벤더 밭이 유명한 토미타 팜~
 

저 보라색이 다 라벤더입니다.
 

이렇게 피었드랬죠~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가 라벤더 시즌이라고 하니 여름에 홋카이도 오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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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여름에 메론이 유명한데. '유바리'라는 곳에서 키우는 메론이 제일 유명하고 가격도 악독합니다.
 

후라노는 유바리 옆에 위치해 있는데 그나마 저렴하게 맛있는 메론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어요!

메론크림이 들어간 소보루도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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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지역 한정 프라푸치노 먹는 거에 저도 재미들려서 홋카이도에서도 먹어봤습니다.
홋카이도 한정 여름 프라푸치노는.. 옥수수 프라푸치노입니다.
 

맛은. 옥수수 아이스크림 맛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그 위에 달달한 콘칩가루 같은거 뿌려있고..
옥수수들고 있는 귀여운 곰스티커도 붙여주고 나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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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