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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로 방콕 할수록 생각나는 태국 방콕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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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 일정이라면 현지의 유명 관광지 위주로

 

타이트한 일정을 잡는 것이 보통인데, 

 

나 같은 경우는 혼자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유명 관광지 몇 군데와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둘러보는 걸 좋아해서, 시장이나 마트 대중교통을 이용해.

 

태국의 유명 사원이나 관광지도 볼거리가 많지만,

 

우리와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외식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현지인들 일상을 둘러 봤어.

 

그리고 묵었던 숙소(호텔)가 멋져서 찍었던 사진들도 함께 올려보려고 해.

 

방콕 & 파타야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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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를 즐겨도 충분할 것 같은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호텔들...

 

태국 여행의 장점은 이처럼 가격착한 좋은 호텔들이 많다는 것.

 

우기철인 여름엔 호텔 보수 공사가 많아서, 우리나라 여름 휴가 때 가면

 

호텔비가 좀 더 저렴해지기도 해.

 

(우리나라) 겨울 철에 다른 외국인들도 따뜻한 태국을 많이 찾아서

 

숙박비가 조금 올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훌륭한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냐.

 

오래된 호텔이 많기는 하지만, 또 그만큼 리모델링도 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방문 후기를 잘 살펴 보면 호캉스만 해도 만족할만 한 호텔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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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넘어간 산호섬(코란).

 

그 섬 선착장 근처에 멋진 숙박시설이 있었다.

 

언젠가 한번 저 곳에서 머물어야지 했는데,

 

아쉽게도 그 이후 갈 때마다 불발..

 

조용한 휴양의 느낌을 원한다면

 

코란 섬 안에서 며칠 머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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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콕으로 넘어왔다.

 

배낭 여행자들의 둥지라고 불리는 방콕 카오산 거리.

 

저렴한 숙박과 많은 가게들은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에겐 안성맞춤.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 되는데,

 

이는 사실 태국의 여느 번화가도 그런 듯하다.

 

(밤 늦게까지 영업하고 낮엔 덥기도 하거니와 불야성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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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강 "짜오프라야"에는 많은 배들이 오고 간다.

 

학교나 직장을 가기 위해 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강변 경치를 구경하며

 

배를 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물론 카오산 거리가 있는 곳까지 운항을 하는 배들도 있고

 

주요 사원을 비롯해 많은 곳을 가볼 수 있다.

 

차가 많이 막히는 시간에는 이런 배나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또다른 느낌을 준다)

 

우연히 저녁이 다가오는 시간에 배를 탔고, 학생과 직장인들이 

 

집으로 돌라가는 시간 때라 배안의 사람들도 많았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밝은 모습으로 브이를 해주던 여학생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호캉스든 섬 투어든 도심일상 구경이든 이렇게 태국은 나름의 조화로움을 뽐내는 곳이다.

 

코로나로 방콕이 잦은 요즘, 태국의 방콕이 더 그리워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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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한마음 21.11.29. 10:50

오~왠지 가보고 싶다 샹젤리에도 엄청 이쁘고 정말 직접 보고 싶다 완전 좋다 사람들도 많고 저때로 가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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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2
강한마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보는 건 인생의 쉼표 같은 느낌을 받는 것 같아.

조금은 느긋하고 조금은 게을러져도 좋은 그런 여행... 태국이라면 그런 여행이 충분하다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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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11.29. 10:54

다음에는 코란섬에 도전해봐야겠어!

 

나도 브로처럼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여행을 좋아하지 ㅎㅎ

 

짜오프라야강에...아무것도 없다니...ㄷㄷ

 

지금은 너무 많은데..카오산거리도, 지금은 한블록 내려갔다고 들었는데..

 

아 모든게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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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1.11.29. 11:06
Madlee

브로랑 꼬란섬은 잘 맞을 거 같아.

 

바이크 타고 어디든 갈 수 있고 풍경도 파타야 보단 한적하고 좋더라구.

 

짜오프라야 강변에 건물들이 저렇게 없는건 신선한 충격이네.

 

방콕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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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4
Madlee

파타야 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섬이지만, 파타야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코란...

나도 다시 또 가보고 싶고, 많이 그립네...^^ 코로나 잠잠해 지면 또 방문 해보고 싶는 곳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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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30. 17:24
로건

내가 가본 섬이라고는...제주도와 태국의 코사멧밖에 없는데

 

코란도 기억해둘게 ! 그리고 그 옆의 코사무이도 ㅎㅎ

3등 울뽀 21.11.29. 13:58

오 브로

태국이야기구나

태국 한번도 못가봤는데 ㅠㅠ

너무너무 부럽다 나중에 꼭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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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5
울뽀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한번 다녀오길 바래. ^^ 한국인들이 편하게 여행 가볼 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 생각해 ^^

오개남 21.11.29. 19:36

와 ㅠㅠ진짜 대박입니다 저도 진짜 후기 올려야겟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전에 태국한번 방문한게 신의 한수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진짜 가고싶어도 못가는 곳 그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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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6
오개남

오~ 코로나 전에 다녀 왔다니.. 여행 후기에 꼭 올려 주기 바랍니다 ^^

돈좀벌자쫌 21.11.29. 19:44

왜 난 방콕만 하고있는지 모르겠네..ㅠ

언제가볼려나

브로 부럽다 여행 많이 다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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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7
돈좀벌자쫌

비록 지금은 많은 이들이 방콕하고 있지만, 조만간 방콕으로 많은 이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관광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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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1.11.29. 22:05

태국은 호텔이 정말 가성비 좋은거 같아

조식도 맛나게 먹을수 있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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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30. 09:38
James

맞아. 가성비 좋은 시설과 서비스, 또 맛있는 음식과 레저, 관광,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인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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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12.01. 20:25

브로~~아~옛날이여다 ㅋㅋ 2006년도 태국.방콕은 지금하고는 완전 딴세상이구나

지금은 코로나 전시대로 돌아 갈수는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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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9:33
불콩

이런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는 두번 다시 안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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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노리 21.12.07. 13:28

저도 방콕으로 떠나고 싶네요!

항상 방콕하고 있어서..

제목부터 센스가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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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9:34
뀨노리

겨울이 깊어 질수록 점점 더 방콕하고 싶어지는데, 빨리 코로나 종식 되어서 목욕탕 가고 싶다는...

보리보리 21.12.07. 16:16

다음 여행 코스는 파타야로 결정^ ^ 그런날이 빨리오길... 아직 얼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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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9:35
보리보리

그러게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되고 자유롭게 여행 다니는 그날이 왔으면...

리윤차 21.12.07. 18:36

우와 우리 늑대님.. 정말 부럽네요 태국이라니 .. ! 부러워요 ㅠ 저도 꼭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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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9:35
리윤차

코로나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그 때 태국 꼭 한번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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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원툴 21.12.08. 14:14

방콕도 세계적인 도시답게 볼거리가 참 많네 태국의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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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9. 16:11
세주아니원툴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온 관광객이 있는 태국 방콕... 진짜 세계적인 도시라 볼 것도 할 것도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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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1.12.14. 23:23

제목 라임 좋고 브로~^^ 내 첫 해외여행도 태국 그래서 그런지 정이가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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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15. 18:22
다니엘

오~ 태국이 첫 해외 여행이 었구나... 더더욱 기억이 선명한 여행으로 남아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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