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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퇴사하고 내행복 찾아 떠나는 여행 # 6 ( 방콕에서의 하루 )

Madlee Madlee
5599 10 50

브-하 ( 브로들 하이라는 뜻) 🤟

방콕으로 넘어온 매드리야😎

 

코 사멧에서 넘어온 뒤 호텔을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다니고, 길거리에서 수많은 중국인들을 마주친 뒤

기가 빨려서 금방 호텔로 돌아왔지

진짜 길거리에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질려버리더라고!

 

아무튼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어!

아침부터 호텔로비에 인도친구들이 바글바글하더라고 ㅋㅋ

이상하게 인도친구들에게 환영을 받은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밖으로 나갔어

 

그렇게 시작되는 방콕투어!

원래는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온 식당들을 가고 싶었는데

내가 머물던 숙소에서 너무 멀었어, 그래도 그냥 가볼까 ? 라는 심정으로

나나와 함께 걸어가다가 사람이 많아 보여서

 

" 여긴 뭔데 사람이 많아? "

" 국수집!"

" 그래? "

 

그럼 가서 먹어봐야지!

내가 음식점을 고르는 기준중 하나는 현지인들이 많은곳이 기준이야 ㅎㅎ

아무튼 국수집으로 들어갔지

 

IMG_20191114_124924.jpg

 

시끌벅적하고 와글와글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수 한잔을 시키고

 

가게를 한번 쓰윽 둘러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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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이른 아침이였는데 사람이 많았어

속으로 생각했지

" 여긴 분명 맛집이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찰라에 국수가 나왔어

 

IMG_20191114_130451.jpg

 

여기서 가장 잘팔리는 메뉴는 갈비탕 국수?

고기도 많고 짭쪼롬한 맛이 괜찮았어!

 

나는 어차피 맛만 보고 갈꺼라서 간단하게만 먹고 다시 길을 나섰지

내가 태국여행은 주로 치앙마이나 빠이쪽으로만 다녀서 방콕은 잘몰라 ㅎㅎ

 

그래서 나나한테 부탁했었고, 방콕시내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던거 같아

중간에 너무 걸어다녀서, 수분 보충을 위해 눈에 보이는 쇼핑몰 푸드코트로 갔어

 

IMG_20191114_134808.jpg

 

수분보충에 타이밀크티만한것이 없지 ㅎㅎ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밀크티!😍

 

밀크티를 마시고 나서 그 유명한 곳인 아이콘 시암에 가보기로했어!

두근두근 아이콘 시암을 향해서!

아이콘 시암은 역시 배를 타고 가야해!

그래서 무료 셔틀 보트를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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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아이콘 시암!

역시 크고 아름다워

 

아아콘 시암 내부는 정말 굉장하다고!

물론 나는 내부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ㅠ

 

https://wolfkorea.com/travel_thailand/915003

안녕 브로들 오늘은 태국여행의 핫플레이스. 아이콘 시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 한국의 스타필드 ...

울프코리아 / 2021-06-14

 

아이콘 시암은 KEI 브로가 잘설명해두었으니 안심하라고 브로들!

 

나는 아이콘 시암에서 찾아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었어

내가 저번에 포스팅했던 방콕의 오렌지쥬스 맛집이 있어!

 

https://wolfkorea.com/traveltalk/1148760

여기 맛있지 팁싸마이일꺼야 THIPSAMAI 지금은 아이콘 씨암으로 들어간거로 알고있는데...아닌가 분점인가.....

울프코리아 / 2021-07-24

 

이곳이 팁싸마이라는 팟타이 집인데 팟타이보다 오렌지 쥬스가 맛집이야

근데 방콕에 있을때 찾아가보려고 하니까 아이콘 시암으로 이사를 갔다고 들어서 찾으러 가봤지

 

아이콘 시암 위쪽으로 가면 레스토랑들이 있는데,

가장 가운데 있더라고 ㅎㅎ

팁싸마이 옆집은 당당하게 K-Food를 팔고있다고!

 

IMG_20191114_171922.jpg

 

바닥에는 물로 인테리어를 했어

주변을 보고 둘러봐도 나무와 물로 뭔가 배위에 앉아있는 기분?

이래서 아이콘 씨암으로 이사했나 ㄷㄷ

아무튼 팁싸마이에 왔으니까, 팟타이와 오렌지 쥬스를 시켜야겠지!?

 

IMG_20191114_170957.jpg

 

예전 방콕식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깔끔한 세팅들ㄷㄷ

 

오렌지 쥬스는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왔어

그래서 바로 컵에 따라서 마셨지

캬~~ 바로 이 맛이야!

몇년만에 맛보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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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으면 하루만에 마시라는데, 그자리에서 다 마실수도있다고!!

진짜 이 오렌지 쥬스는 맛있어ㅎㅎ

태국에서 더위속에 있다가 이 오렌지 쥬스를 맛보면, 정말 그 자리에서 천국을 맛 볼 수있어!

 

오렌지 쥬스를 아끼면서 마시다 보면, 주문한 팟타이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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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다 팟타이

솔직히 팟타이는 어디를 가서 먹어도 맛있음 ㅎㅎ

팁싸마이는 팟타이때문에 뜬게 아니라 오렌지 쥬스로 뜬거라서!

맛이없다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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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이제 팟타이를 맛볼시간!

개인적으로 새우를 까먹는건 너무 귀찮다 생각함 ㅠ

맛은 있지만 내 노동력이 아까움!

그래도 맛있게 먹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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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한테 부탁해서 나나랑 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ㅎㅎ

이때 미쳤다고 청바지를 입고 돌아다녔음...거기다 운동화까지

내 태국여행중 가장 긴바지를 오래입었던 날이였음

다들 방콕에서는 반바지를 입도록 ㅋㅋㅋ

 

나는 땀이 워낙많고 체취도 강해서 땀이 많이나면 냄새남..ㅠ

 

맛있게 먹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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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팟타이 2개 오렌지쥬스 큰거 1개...820밧..허허

다음에는 오렌지 쥬스만 먹겠어!

(근데 계산은 나나가 해줬음ㅋㅋ)

 

밥먹은거 소화도 시킬겸, 시암 내부를 좀 더 돌아다녔어

저녁에는 아시아 티크를 가려고 계획을 했거든 ㅎㅎ

아이콘 시암에서 배를 타고 조금 아래로 가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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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보자!

굉장한 속도감이지만 그냥 보통속도임 ㅋㅋ

저놈의 관람차가 그렇게 탐이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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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To The 착 아시아티크!

관람차가 궁금하다, 관람차를 향해 뛰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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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관람차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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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거 찍어봄 ㅋㅋ

이거 찍어보고 싶었음...내가 생각한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지!

다음에는 해변에서 비키니버전으로 찍자고!

 

IMG_20191114_183800.jpg

 

오오 이것이 아시아 티크의 관람차인것입니까!?ㅋㅋ

궁금해서 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고!

그리고 저안은 에어콘이 없겠지?? 라면서 안탔음ㅠ

날씨가 시원했다면 타봤을텐데

 

아무튼 사진찍은거를 만족하고, 호텔로 돌아가려했으니

나이트 마켓 한번 가봐야지!

라면서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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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많은 중국인들에 끼여서, 기분만 나빠짐🤬

진짜 시끄럽고 예의없고, 밀치고 진짜 도로까지 차지하고

내가 너무 많이 중국을 밉다고 이야기했는데

진짜로 미워함...

 

아시아 티크까지 기분이 좋았었는데, 나이트 마켓에서 망침

그리고 한류가 유행하니까 이것저것에 한국에서 유행한다고 하면서 장사함

정작 한국에선 유행하지도 않는것들인데 ㅋㅋ

 

이래서 내가 사람들 없는 여행지를 찾아다니는거 같아 !

현지인들만 아는 그런 핫 플레이스!

 

아무튼 호텔로 돌아와서, 내일 떠날 준비를 했지ㅠ

내일은 방콕을 떠나는 날이니까 미리 준비를 했어

너무 순식간에 일주일이 지나가버렸어

 

파타야, 코 사멧, 방콕까지 진짜 너무 순식간이였어

이때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코로나가 터질줄 누가 알았겠어 ㅠㅠ

이게 마지막 여행이 될 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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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1.08.01. 15:07

보기만해도 부럽네요 브로

난 언제쯤 갈수 있을지 참나

우리애들과 함께 여행가는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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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16:31
철원신문

내년이야 브로

 

코로나도 이제 그냥 독감수준으로 인정하고 살아가면 충분히 여행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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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08.01. 16:45

먼놈의 팟타이가 비주얼이 저리 훌륭하나 싶었는데.. 영수증을 보니 저정도 비주얼이 아니면 욕먹을 팟타이였네 ㅎㅎㅎ

(그래도 저렴!)

 

아시아티크에 저리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텅텅비었겠지...?

 

역시 방콕으로 오니까 친숙하고 편하네 여겨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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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16:53
blueskykim

아시아 티크는 그냥...저냥...생각보다 별로였어

 

내가 너무 큰기대를 했던거 같아 ㅋㅋ

 

그냥 방콕은 먹을곳 찾아 다니고, 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는게 더 재미있을듯

 

중국인들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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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8.01. 17:49
Madlee

굳이 아시아틱이 아니더라도 방콕 시내에서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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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17:55
blueskykim

거긴 더욱더 많은 중국인들이...ㅠㅠ

 

중국인 여행오는거 좋다 이거야, 괜히 떼놈들 아니랄까봐 떼로 몰려다녀서 그렇지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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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어멤버 NEO 21.08.01. 17:53

브로 아시안티크 관람차는 타지마.

 

3바퀴 돌려주는데 재미도 없고 넘 빨리 끝나.

 

밤에는 어두워서 밖이 잘 보이지도 않더라구.

 

그리고 브로의 몸이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스타일이네. 슬림하면서도 팔근육을 꽉 잡혀있어.

 

땀이 많이 나서 체취가 강하다면 데오도란트 한번 사용해봐. 무색의 크리스탈 데오도란트도 있고 이쪽도 관심 가지면 괜찮은 제품들 많더라구.

 

그럼 땀이 아무리 많아도 체취를 확 줄일 수 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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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17:58
NEO

관람차를 타려는 이유는 여자와 함께있으니까 ㅋㅋ 구경은 뒷전이야

 

아무튼 좀 비싼거 같아서 타지도 않았지!

 

내 몸은...이제 무릎이 망가진 뒤로는 뭐 무게는 못치고 있어 코로나라 헬스장도 안가고 ( 어차피 집에서 멀어서 안가긴하지만)

 

데오도란트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거 사용하면 다른곳으로 땀이 줄줄 새더라고 ㅋㅋ

 

겨땀은 별로인데 몸 자체에서 냄새?가 나는거 같아ㅋㅋ

 

조상중에 외국인이 있는걸지도 몰라, 웬만하면 사용하는데 저때는 귀찮아서 사용안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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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1.08.01. 18:21
Madlee

아~ 그래서 데오도란트를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땀샘 활성화 된 곳은 다 발라줘야해.

 

특히 가슴쪽 중심부도 땀이 송글송글 나오는 곳이니 발라주면 좋아. 난 등 뒷판까지 발라.

 

그리고 브랜드마다 다 다른데 크리스탈 데오도란트는 땀냄세를 중화해주는 느낌이라서 땀을 흘려도 괜찮더라구.

 

아무튼 브로가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부분으론 해결책들이 많으니 꼭 잘 맞는 제품 찾아서 더는 스트레스 안 받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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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19:01
NEO

근데 막상 나는 내 냄새를 못맡아 ㅋㅋ

 

근데 동남아 갈 일이 있을까 내년까지...내년에도 안풀리면 나는 새로운 지역을 찾아서 여행을 가야되니까...

 

아마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부터 시작될듯해..ㅎㅎ

 

나도 파랑이들에 꿇리지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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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8.01. 21:22

여자 친구를 아주 잘 만났네 브로^^

센스도 있고 세련된 친구 같어.

 

손잡고 찍는 저 포즈는 왠지 느낌있어 ㅎ

나도 아직 저런 사진이 없는데 말이지(부럽)

 

청바지에 운동화는 절대 안입고 안 신을께 ㅋㅋ

나도 땀이 좀 나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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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1. 21:50
닌자

사실 돈도 나보다 많다능 ㅋㅋ

 

아마 저당시에 저런사진들이 유행해서 나도 여러개 찍어보고 싶었는데 쉽지않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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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8.01. 23:52

브로~~방콕에서의하루 여행기 잘 보았어

얼마전 티비에서 팟타이보다 오렌지쥬스가 더 비싸다고

이경규가 놀라던 모습이 생각나네

쥬스맛은~~ 쥑인다고 표현을 했었어 ㅋㅋ

브로~~수분보충에 타이밀크티가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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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2. 11:11
불콩

타이밀크티는 내가 좋아해서 ㅋㅋ

 

대부분 땡모반(수박쥬스)을 많이 즐기지 근데 수박철이 아니면 연유맛이라서 그닥...ㅎ

 

하지만 밀크티는 변함없이 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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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21.08.02. 00:03

태국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괜찮은 곳이네 나도 브로처럼 저런 곳을 여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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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2. 11:10
빌게이츠

나는 이제 유명한곳보다는 새로운 관광지를 찾고 싶어지고 있어

 

유명한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 특히 중국인들이....내가 너무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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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8.04. 09:13

저런데가서 여름을 즐기면 묵은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아가겠다ㅎㅎ 부럽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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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4. 09:18
발롱블랑

아시아 티크? 생각보다 별거없더라고...그냥 한번쯤 방문하고 두번다시 방문하고 싶지는 않음ㅋㅋ

 

차라리 골목다니면서 맛집찾는게 더 좋을지도 !

 

하지만 지금 보내주면 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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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ey 21.08.04. 10:52

매드리 브로는 자신감이 넘쳐보여요 해외여행 엄청 많이 하면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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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4. 11:40
Pompey

나도 여행자체는 쫌 늦게 시작한 편이라서 ㅎㅎ

 

국내에선 찌질이인내가 해외에선 멋쟁이!

 

어차피 해외에선 아무도 나에 대해 몰라서 자신감있게 행동하지 ㅋㅋ

 

여행용 성격과 국내용 성격이 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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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스 21.08.08. 21:26

아 빨리 코로나가 정리가 되야 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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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08. 22:01
후니훈스

태국이 정리가 안되고 있네..ㅠ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동남아는 에휴...올해는 힘들고 내년은 불투명같아보여ㅠ

로타리 21.08.12. 10:22

지금은 힘들지만, 나도 언젠간 갈수있는 날들이... 더 나이들기전에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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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8.12. 11:02
로타리

진짜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이미 아침마다 세계각국에서 태양빛을 맞이하면서 일어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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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09.16. 11:01

태국 멋지다 브로.. 퇴사하면서 리프레시 ㅎ ㅏ고 그런 결단력 있는 모습 넘 보기좋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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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16. 17:48
재연배우

퇴사라기보다는 회사가 망해서 ㅋㅋ

 

아직도 밀린 월급을 못받고 있다는...그리고 저게 마지막 해외 여행이 될줄 누가 알았겠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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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9.20. 05:22

와… 역시 현지인들이 많은곳이 진짜 맛집인건 어느나라나 공통되는구나 ㅎㅎ 정말 국수사진보자마자 와 배고프다 싶어지네… 부럽다 브로 잘읽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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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20. 08:23
코맹이

내가 찾는 맛집의 기준은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 첫번째야!

 

그리고 그걸 우리 브로들에게 알려주는게 내 여행의 목표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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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9.20. 14:27
Madlee

크… 구독버튼이 어디있더라… 이런정보는 귀한정보인데 말야 정보고마워 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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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20. 16:12
코맹이

어서 빨리 해외에 가고싶다!

 

물론 새로운 여자와 함께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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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9.20. 21:08

너두? 나두! 야나두!

하지만 현실족쇄 on 절대 못하지… 솔로가 그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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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20. 22:01
코맹이

해외에서는 솔로 아닌가 브로?

 

한국에 여자친구도 있고 태국에도 유럽에도 미국에도 있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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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9.21. 01:23
Madlee

아직 나는 부족하구만… 더 배워오겠어 브로 ㅋㅋㅋ 나라마다 한며ㅇ… 대단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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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21. 13:35
코맹이

그냥 내 이룰 수 없는 꿈 중 하나라네...

 

하지만 도전은 할 수 있지!

거래중지 21.09.24. 11:18

사진 잘 봤어요. 브로

쌀국수 비쥬얼은 완전 내 스타일이네요.

 

난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어서 동남아쪽 여행을 하게 되면 음식때문에 곤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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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9.24. 15:06
거래중지

향신료가 없으면 맛이 달라져버리긴하는데, 주문할때 최대한 고수를 빼달라고 하면 그나마 괜찮게 먹을수 있을꺼야 브로

 

한국인들은 생각보다 고수를 못먹는다고 ㅎㅎ

 

내가 특이하게 잘먹을뿐이지

거래중지 21.09.24. 18:20
Madlee

와이프나 딸은 잘 먹는데 나는 딱 한식스타일에 아이입맛이라,

홍어, 청국장 이런건 집에 가지고 오지도 못하게 해.

 

dsasawdlkjaw 21.10.08. 00:07

여자친구있다고 부럽다고하려했는데 와이프였구나..

행복한 가정 부럽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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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0.08. 06:18
dsasawdlkjaw

으잉!?

 

난 싱글이야 브로!

 

내가 와이프와 여자친구가 있다니!?

아르망디 21.11.03. 03:06

두분다 피지컬이 무슨ㄷㄷ 선수하셧나요 아무튼 여행으로 기분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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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1.03. 08:03
아르망디

피지컬은 무슨 ㅠㅠ

 

그냥 평범한 몸매야 브로!

마이클한 21.11.05. 18:05

하루 빨리 여행다운 여행지로 떠나고 싶다

 

평생 세상을 보고 느끼고 누리고 살고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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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1.05. 19:57
마이클한

세상은 넓고 경험할꺼는 쌓여있지!!

 

울코가 전세계에서 사용될 날이 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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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마음 21.11.28. 20:17

오우 브로 완전 신혼여행같다는 ㅎㅎ 좋아 좋아 나도 가보고 싶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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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1.29. 09:08
강한마음

신혼여행은 이런 기분인가?!ㅋㅋ

 

그럼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여행할떄마다 신혼여행을!ㅋㅋ

 

나도 다시 또 가고 싶다 브로ㅠ

코인고고 21.12.18. 12:04

브로~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했네~ 어서 코로나가 끝나야 브로의 정보로 놀러가서 맛난것고 먹고 신나게 놀수있을텐데~ 어서 좀 해결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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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2.18. 19:47
코인고고

그러니까 ㅠㅠ

 

어서 코로나가 끝나야지...안끝나도..내년에 어떻게든 기어나갈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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