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26부: 트루디지털파크와 코워킹 스페이스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고 온 니콜라스야 🤚🤚🤚

 

 

 

 

 

 

트루디지털 파크라는 곳에 가봤어 

 

푼나위티역과 우돔숙역 사이에 있는 거대 쇼핑몰인데 엠쿼티어 같은 곳이야 

 

차이점은 비교적 방콕 외곽에 위치하고 있고 트루라고 하는 통신사가 조금 특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는 것?? 

 

주변 환경도 좋고 코워킹 스페이스도 있어서 구경삼아 나가봤어 

 

 

 

우리가 방콕에 가면 많이 사용하는 유심으로 AIS랑 TRUE가 있는데 그 트루 맞아 

 

한국으로 따지면 SK나 KT가 운영하는 쇼핑몰 같은 느낌이려나?? 

 

한국에는 그런 일이 없어서 비교하기 어렵네 ㅋ 

 

 

 

 

우돔숙역에서 구경하고 그쪽에서 걸어갔더니....젠장 스카이워크가 길이 끊겼어 ㅋㅋㅋㅋㅋ

 

더워 죽겠는데 스카이워크로 가는것도 쉽지 않은데 밑에 도로로 내려서 걸어감 

 

브로들도 트루디지털파크 올 일이 있으면 이쪽으로 오지마 푼나위티쪽으로 가야해 ㅋㅋㅋ 

 

 

 

 

매연 때문에 짜증나서 다시 마스크 쓰고 걸었어 

 

엄청 걸었네 ㅋㅋㅋ

 

트루디지털파크 도착 ㅋ 

 

여기두 버진액티브가 있더라구 

 

 

 

 

쇼핑몰 들어서는 순간 신선한 에어컨 바람이 솔솔 ㅋㅋㅋ

 

진짜 내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어 ㅋ

 

너무 힘들다 

 

 

 

 

 

페가수스라고 쓰여진 내부 빌딩쪽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멋지게 생겼어 

 

 

 

 

여기가 입구에 있는 곳인데 여기서 여권 혹은 여권사본을 맡기고 카드로 바꿔서 들어가야 해 

 

태국 좋은 건물들은 보안이 철저하다구 ㅋ 

 

아 근데 이때 하필 여자애한테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빨리 가봐야해서 여기 들어가진 못했어 

 

 

 

 

온라인에서 보니까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 

 

정말 괜찮고 좋은 시설이야 

 

 

 

 

저녁6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데 하루에 270바트 

 

한달에 6000바트네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내가 여길 왜 주목하냐면 아예 방콕에서 좀 더 남쪽으로 더 내려가 볼까 생각중이거든 

 

거의 방나지역까지 생각해보고 있어 ㅋㅋ

 

근데 그렇게 하면 완전 너무 로컬이라서 좀 걱정이 되서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 

 

지난번에 그레이트룸이 너무 좋아보였는데 거기 이후로 딱히 마음에 차는 곳이 별로 없네 

 

 

 

 

여긴 뭐 이런저러 이벤트도 많이 하고 

 

트루 여기가 무슨 태국 스타트업 지원해주려고 이것저것 많이 하나봐 

 

내가 듣고 싶은건 없고 좀 진지한 것들만 많네 ㅋ 

 

그레이트룸에서는 요가 프로그램에 파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은데 ㅋㅋㅋ 

 

 

 

 

1년짜리 디지털노마드 비자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QR찍으니까 이걸로 들어갔어 

 

스타트업 부스터?? 태국 라인 같은 회사들을 위한 건가??

 

 

 

 

뭔진 모르겠지만 디지털 노마드도 듣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 

 

잘은 모르겠는데 디지털 노마드도 1년짜리 비자를 쓸 수 있는게 있나봐 

 

 

 

 

쇼핑몰은 있을건 다 있어 

 

앉아있을만한 곳도 있고 괜찮음 

 

바빠서 사진을 다 못찍었는데 실내 상당히 괜찮은 곳 많아 

 

 

 

 

밖으로 나왔어 

 

내가 이거 때문에 여기 오려고 한거거든 ㅋ

 

주변 환경이 상당히 좋아 데이트하기에 딱이야 

 

 

 

 

내가 갔을땐 잔디에 물준다고 뭐 막아놓은거 같은데 저기서 행사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나봐 

 

이쪽에서 여자애랑 놀고 싶어지더라구 ㅋ 

 

 

 

 

저쪽은 오피스 위주인데 엠쿼티어나 센트럴월드도 그렇지만 여기도 오피스가 많아 

 

이런 쇼핑몰을 그냥 짓는게 아니라 저런 오피스 분양해서 팔아먹는걸로 돈버나봐 

 

심지어 여기는 오피스뿐만이 아니라 뒤에 콘도들까지 세트로 되어 있어 ㅋㅋㅋ 

 

 

 

 

BTS로 가는 길 ㅋ 

 

한국 같으면 이걸로 내려가면 바로 지하철인데 여긴 어림도 없어 ㅋ 

 

에스컬레이터 있어서 잠시 한국인줄 알고 착각했는데 ㅋㅋㅋㅋㅋ 한참을 더 걸어가야 해 

 

 

 

 

쇼핑몰이 있는 곳이야 

 

이것저것 많이 있어 

 

가격은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냥 엠쿼티어나 시암파라곤 정도 가격~

 

한국인이면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고 

 

 

 

 

안녕 트루 ㅋ 

 

곧 다시 와서 코워킹 스페이스도 써보고 밥도 먹어보고 구경 더 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운명이었던건지 결국 귀국하는 날까지 다시 갈일이 없었네 ㅋㅋㅋㅋㅋ

 

입지는 참 좋았어 

 

장기로 태국에 눌러 앉으려는 관점에서?? 좋은 느낌이야 

 

 

 

 

건물 자체가 상당히 느낌 있는 곳 

 

엠쿼티어 스타벅스 있는 층처럼 생겼다고 해야하나? 

 

나 거기 참 유용하게 잘 썻는데 ㅋㅋㅋㅋ 

 

여자애들 로테이션으로 만나면서 하루종일도 있어봣어 ㅋ

 

 

 

 

언젠간 이곳도 내가 잘 써줄 수 있겠지 ㅋ 

 

 

 

 

안녕 

 

푼나위티 역까지 엄청나게 걸었어 ㅋㅋㅋㅋㅋ

 

지도로 보면 가까운데 실제로 가니까 넘 멀다 ㅠㅜ